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이 프랑스관절경학회(SFA, Société Française d’Arthroscopie) 의료진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의료 교류의 폭을 넓혔다.
SNU서울병원은 지난 5월 1일 무릎전담팀의 주요 수술과 진료를 직접 참관하고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교환연수 프로그램(SFA Traveling Fellowship Progra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환연수 프로그램에 이어 해당 수술 사례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했다.
이번 연수는 대한슬관절학회(KKS)와 프랑스관절경학회 펠로우 연수 일정 중 하나로, 대한슬관절학회의 협력 요청에 따라 성사됐으며 프랑스 정형외과학회(SOFCOT) 부회장인 Dr. François-Xavier GUNEPIN 교수를 비롯해 Dr. THIBAULT MARTY-DILOY 교수(Clinique du Sport, Bordeaux), Dr. Jeremy Cognault 교수(Clinique du Parc, Lyon)가 참여했다.
프랑스 연수팀은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대한슬관절학회가 주관한 주요 대학병원 연수 일정을 소화했으며, 병원급 의료기관 중에서는 SNU서울병원이 유일하게 순회 병원 명단에 포함돼 수술 참관 및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국내외 슬관절학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한 이명철 명예원장(전 제67대 대한정형외과학회장)을 중심으로 서울대 의대 및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출신의 의료진이 포진해 대학병원 수준의 고난도 술기와 효율적인 2차 병원 시스템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정형외과 전문의 3인은 이상훈 대표원장의 수술을 참관하며 SNU서울병원 무릎전담팀(이명철 명예원장, 한도환 원장, 장작 원장, 이정환 원장, 이민기 원장, 이상훈 대표원장)의 강점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로봇(MAKO&ROSA) 인공관절 수술 등 슬관절 고난도 술기에 대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습득했다.
연수에 참여한 프랑스 의료진들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경희대병원 등 한국 최고의 대학병원들과 나란히 투어 일정에 포함된 SNU서울병원의 정교한 수술 시스템과 효율적인 프로세스가 매우 인상 깊었다며, 특히 대학병원 수준의 고난도 수술이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지는 점이 프랑스의 의료 시스템과 매우 흡사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프랑스 연수팀은 연수 일정을 마친 뒤 5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한슬관절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ICKKS)’에 참석해 SNU서울병원을 포함한 국내 유수 기관에서의 연수 경험과 최신 지견을 학계에 공유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SNU서울병원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 참관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단순한 임상 교육을 넘어 실제 수술장에서 활용 가능한 술기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 정형외과 전문의가 2개월간 족부족관절 술기 연수 과정을 이수하는 등 해외 의료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해외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본원의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찾는 것은 한국 정형외과의 임상 역량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학술 교류를 통해 슬관절 수술 기법과 효율적인 진료시스템을 공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NU서울병원 소개
서울시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한 SNU서울병원은 관절, 족부, 수부, 척추 전문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스포츠재활센터, 내과를 운영 중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서울대 의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포진된 SNU서울병원은 내원하는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그저 명문대 의료진이라는 명성이 아닌 진정성을 기반으로 환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낮은 자세로 임하는 SNU서울병원의 의료진은 ‘환자는 나를 대신해 아픈 사람들’이라는 소명과 소신으로 진료와 치료를 위해 경주하고 있다. SNU서울병원은 환자의 치료와 안전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된 병원이다. 고도청결구역(무균수술실)은 환자의 감염과 안전한 수술을 위해 마련된 최첨단 시설이다. 또한 미끄럼 방지 타일과 각급 화장실, 병실 등에 비상 안전장치들을 마련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장치들이 준비돼 있다.
언론연락처: SNU서울병원 홍보팀 김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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