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 Music Festival 중장기 지원사업 일환 ‘작곡가 Chichun Chi-sun Lee 초청 세미나: Intercultural Immersions’ 개최
PAN Music Festival 중장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만계 미국인 작곡가 Chichun Chi-sun Lee 초청 학술 세미나가 오는 5월 19일(화) 오후 5시 30분 서울대학교 220동 202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범음악제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ARKO Partners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한다. 동시대 음악 속 문화 간 융합과 확장된 음악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Intercultural Immersion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대음악 안에서 동양과 서양의 음악적 언어가 어떻게 교차하고 융합되는지에 대한 작곡가의 음악적 시각과 작업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권의 전통 음악 요소와 현대 작곡 기법을 결합하는 과정, 그리고 글로벌 시대 속 현대음악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Chichun Chi-sun Lee는 대만계 미국인 작곡가로, 그의 음악은 ‘경이롭고 조화로우며 복잡하지만 오히려 귀를 사로잡는 음악’(보스턴글로브), ‘자유로운 텍스처와 색다른 테크닉의 다양성을 탐구’(그라모폰), ‘정교한 현대작곡 스타일과 융합된 동양 음악적 테크닉’(아마데우스) 등으로 평가받으며 국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으며, 독일 브란덴부르크심포니 국제작곡콩쿠르 대상, MARCO 국제작곡콩쿠르 대상, 글로벌 뮤직 어워드, IAWM 테오도르 프론트상, ISCM/작곡가리그 콩쿠르상 등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보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하버드대학교 프롬음악재단, 대만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NSO), 한국국립국악관현악단(NOK) 등 세계 유수의 단체들로부터 작품을 위촉받았으며, 카네기홀과 UNESCO 국제작곡가연단, ISCM World Music Days, 대구국제현대음악페스티벌, ARKO 한국창작음악제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음악 행사에서 작품이 연주 및 방송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동시대 작곡가가 바라보는 문화적 정체성과 음악적 융합의 의미를 함께 탐색하는 자리로, 현대음악에 관심 있는 작곡가와 연주자,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PAN Music Festival 음악감독 임종우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현대음악 안에서 문화적 경계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곡가의 음악 세계와 작업 과정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언론연락처: 현대문화 홍보팀 최영선 실장 02-226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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