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짚공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자율 프로그램 ‘함께 엮는 우리 이야기: 풀짚공예로 배우는 연결과 공동체’는 2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풀짚공예를 매개로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며 연결과 공동체의 가치를 탐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유물 속에 담긴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오늘날 우리의 삶과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화문석, 패랭이 모자, 삼태기 등 다양한 풀짚공예 유물을 살펴보며 과거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볏짚, 부들, 옥수수잎 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습득과 결과물 제작 중심의 공예 체험에서 나아가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 생각을 작품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나’에서 ‘타인’,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로 생각의 범위를 넓혀가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며 자기 이해와 표현의 폭을 넓히고, 타인에 대한 공감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풀짚공예박물관은 풀짚공예가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욱 의미를 갖는 문화라며, 참여자들이 공예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의미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나아가 일상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체감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 맺는 힘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엮는 우리 이야기: 풀짚공예로 배우는 연결과 공동체’ 2기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대상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풀짚공예박물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개요
· 프로그램명: ‘함께 엮는 우리 이야기: 풀짚공예로 배우는 연결과 공동체’ 2기
· 운영 기간: 2026년 6월 27일 ~ 7월 25일, 매주 토요일 10:00-12:00
· 운영 장소: 풀짚공예박물관(경기도 광주시 문형산길 76)
· 참여 대상: 초등학교 3학년 ~ 6학년
· 참가 비용: 무료
· 신청 방법: 전화 신청 또는 QR코드 스캔 후, 신청서 작성
· 기타 문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연구실
풀짚공예박물관 소개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활용한 민속 생활 도구와 공예품을 수집·연구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친환경적 정서가 담긴 풀짚공예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2006년 경기도 광주시에 설립됐다. 자연 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풀짚공예가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 분야가 될 수 있도록 상설/기획/특별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풀짚공예박물관 학예연구실 최진선 031-717-453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