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보이지 않는 선율’을 펴냈다.
저자 제이시엘(Jaysi. L)의 첫 단편소설인 이 작품은 텔레파시와 감정 전이, 공유된 꿈 등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실화 기반의 서사와 과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소설은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던 두 인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문학 크리에이터 여리현은 사랑과 운명, 영혼과 같은 비가시적 가치를 믿지 않는 철저한 데이터주의자다. 반면 뇌과학자 천여운은 인간 사이의 감정 교감과 텔레파시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연구자다. 상반된 신념을 가진 두 사람은 어느 날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교신을 경험하게 되면서 서로의 삶에 깊이 얽히기 시작한다.
리현은 처음 보는 남자의 슬픔을 자신의 감정처럼 느끼고, 여운은 낯선 여자의 감각이 자신의 시신경과 청각을 스치는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다. 이후 두 사람은 기억과 감정을 공유하며 자신들이 알고 있던 세계의 경계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소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연결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작품은 미스터리와 로맨스, 심리 서사가 결합된 구조 속에서 감정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특히 ‘증명할 수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라는 물음을 중심에 두고, 데이터와 논리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인간 경험의 영역을 조명한다. 감정과 기억, 직감과 교감이 단순한 착각인지, 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간 의식의 가능성인지를 독자 스스로 생각하게끔 만든다. 또한 소설은 텔레파시, 양자 공명, 심령연구협회(SPR)의 기록 등 실제 연구와 개념들을 서사에 녹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든다.
저자는 오랜 시간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며 접한 다양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집필했다. 출판사는 ‘보이지 않는 선율’은 단순히 신비로운 현상을 이야기하는 소설이 아니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감정의 연결과 공명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텔레파시라는 묘한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보이지 않는 선율’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3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천다빈 매니저 02-374-8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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