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밥 25% 늘린 4300원 도시락 출시… 런치플레이션 공략
GS25가 고물가와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해 4300원 가격에 인기 반찬과 넉넉한 밥을 담은 가성비 도시락으로 알뜰 소비층 공략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성비 도시락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을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점심 한 끼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이며 체감 물가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편의점 도시락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식사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GS25의 도시락 매출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하며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높은 가성비로 고물가 시대 대표 실속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GS25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든든한 구성에 초점을 맞춘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4300원 가격에 간장돼지불백과 스팸구이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으며, 미니돈까스와 비엔나소시지를 추가해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한데 담았다. 여기에 진미채견과볶음, 사각어묵볶음, 볶음김치를 더해 균형감 있는 반찬 구성을 완성했다.

특히 기존 유사 가격대 도시락 대비 밥 양을 25% 늘린 250g으로 구성해 가격 인상 없이 포만감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한 끼 식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든든함’에 집중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상품 개발 과정에는 실제 GS25 도시락을 주 2회 이상 구매하는 임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반찬과 아쉬운 점을 조사했으며, ‘밥 양 확대’, ‘고기 반찬 강화’, ‘친숙한 메뉴 구성’ 등 고객 관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을 구현했다.

GS25는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을 시작으로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실속형 도시락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가성비와 포만감을 모두 갖춘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GS25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먹거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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