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가도’의 작사가이자 전(前) 투니버스 PD 신동식이 기획하고, ‘질풍가도’ 작곡가 박정식, 가수 유정석이 의기투합해 만든 DCT Project의 첫 번째 음원 ‘심장을 봤어’가 오는 8월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난 내 심장을 봤어, 널 처음 본 순간 / 폭죽처럼 터지는 내 심장을’
역발상의 기획 - 음악이 먼저, 캐릭터가 따라온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애니메이션 음악의 공식을 정면으로 뒤집었다. 통상 애니메이션·드라마 OST는 영상 제작 후 음악이 맞춰지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DCT Project는 그 반대다. 먼저 음원을 완성한 뒤 그 음원의 감성과 메시지를 온전히 담아낼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했다. 기획을 총괄한 신동식은 이를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 명명한다.
신동식 DCT Project 기획 총괄은 “음악이 세계관을 만들고, 캐릭터가 그 세계관을 살아 움직이게 한다. 음원과 캐릭터가 서로를 강화하는 구조를 처음부터 설계했다”고 말했다.
곡 소개 - 모던 포크록으로 돌아온 설렘
‘심장을 봤어’는 첫눈에 반한 순간의 설렘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언어로 풀어낸 모던 포크록이다. ‘폭죽처럼 터지는 심장’, ‘엄지검지 포개서 두 손도 하트’ 같은 직관적인 가사는 듣는 즉시 따라 부르게 만드는 강력한 후크를 형성한다. 여기에 투니버스 세대에게 친숙한 팝-애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편곡이 더해져 2030세대의 감성에 친숙하게 다가간다.
보컬을 맡은 유정석은 ‘질풍가도’로 한 세대의 심장을 울렸던 그 목소리 그대로 돌아왔다. 음악프로듀서 박정식은 ‘질풍가도’ 제작진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이 작업에 대해 “그때의 에너지를 지금의 언어로 다시 담아냈다”고 밝혔다.
뮤직 캐릭터 - 스피코와 바이닐라
이번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인공은 ‘뮤직 캐릭터’ 스피코(Speako)와 바이닐라(Vinyla)다. 두 캐릭터는 음악을 상징하는 오브제의 의인화로 탄생했다. 빈티지 스피커를 모티브로 한 남자 캐릭터 스피코는 소리를 온몸으로 뿜어내는 에너자이저며, LP판을 모티브로 한 여자 캐릭터 바이닐라는 레트로 감성과 시크한 매력을 겸비했다.
두 캐릭터는 음원 발매에 앞서 SNS를 통해 ‘연습생’으로 먼저 대중과 만났다. 그리고 음원과 뮤직비디오 전체 제작과정을 공개하는 인스타그램 컷툰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왔다. 때론 짠하고 때론 진지한 모습으로.
※ 공식 인스타그램 : @dct_project_official
미디어 아티스트 이종석이 캐릭터 개발과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았으며, 가사 하나하나가 비주얼과 1:1로 대응되는 치밀한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막장 드라마 패러디, 체인소맨 패러디 등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방불케 하는 밀도 높은 연출이 특징이다.
음원 발매 이후 - 계속되는 세계관
공식 뮤직비디오 외에도 캐릭터 안무 영상, 숏츠·릴스 하이라이트, 챌린지 콘텐츠 등 다양한 파생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스피코와 바이닐라는 뮤직비디오 이후에도 이처럼 독자적인 캐릭터 IP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이모티콘·디지털 굿즈 등 OSMU로의 확장도 추진한다.
일명 ‘방구석 기획사’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DCT Project는 음악과 캐릭터를 결합한 인디 레이블 프로젝트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
◇ 스태프
· 기획/총괄: 신동식(전 투니버스 PD, ‘질풍가도’ 작사)
· 음악 프로듀서: 박정식(‘질풍가도’ 작곡)
· 동행 아티스트: 유정석(‘질풍가도’ 가창)
· 비주얼 디렉터: 이종석(미디어 아티스트)
디씨티프로젝트 소개
디씨티프로젝트(DCT Project)는 음악과 캐릭터를 만드는 인디 레이블이다. 전직 투니버스 PD인 신동식이 독립해 만든 방구석 기획사다. 투니버스 시절 수많은 애니 OST를 만들고, WE 앨범을 기획했던 경험과 애니 프로듀서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음악과 이에 어울리는 뮤직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다. 첫 작품으로 ‘심장을 봤어’ 음원을 기획했고, ‘질풍가도’로 유명한 가수 유정석을 섭외해 제작했다.
언론연락처: DCT Project 신동식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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