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컴퍼니는 광복절인 8월 15일 증류식 소주 신제품 ‘아리랑소주(ARIRANG SOJU)’를 전국 CU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알코올도수 19%와 45%의 2종으로 구성했으며, 두 도수의 숫자를 이으면 광복의 해인 1945를 상징하도록 기획했다.
회사는 올해가 광복 81주년인 동시에 춘사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이 1926년 개봉한 지 100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 주목해 역사·문화적 상징성을 현대적인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소주는 ‘증류식 소주는 비싸다’는 인식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점 접근성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증류주를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하나의 브랜드, 두 가지 증류주의 경험
19도 제품은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다이닝 소주’다. 부드러운 질감과 깔끔한 마무리로 한식은 물론 다양한 식사 메뉴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45도 제품은 원주의 향과 질감을 살린 ‘코리안 라이스 스피릿’이다. 니트와 온더락으로 천천히 향과 여운을 음미하는 음용 경험을 제안한다.
두 제품은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로 빚은 100% 쌀 증류원액을 기본으로 하며, 저온발효와 감압증류 공정을 적용해 쌀 원료의 향과 질감을 깔끔하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전통을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보랏빛 브랜드
아리랑소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코드인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다.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 민요로, 지역과 세대를 넘어 불려온 노래다.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는 보라색이다. 회사는 태극을 구성하는 빨강과 파랑이 만나 탄생하는 색이라는 브랜드 해석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서로 다른 세대와 취향이 만나는 지점을 보라색에 담았다.
브랜드 슬로건은 ‘전통은 그대로. 언어는 새롭게.’다. 패키지에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를 한글과 영문 타이포그래피로 함께 담았으며, 19도는 실버, 45도는 골드를 중심으로 디자인해 두 제품의 성격을 직관적으로 구분했다.
◇ 편의점 CU에서 만나는 홈술 증류주
케이알컴퍼니는 전국 CU 단독 유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19도 제품은 집밥이나 배달 음식과 함께 즐기는 일상적인 식사 자리와 홈술 수요를, 45도 제품은 니트·온더락 음용과 선물·기념 소비 수요를 각각 겨냥한다.
판매가는 19도 375ml 9900원, 45도 375ml 2만5000원이다. 회사는 편의점 유통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향후 면세 채널과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알컴퍼니 임진욱 대표는 “19도와 45도라는 두 도수에 광복의 해인 1945를 담고, 그 술을 광복절에 내놓는다. 19도는 음식과 함께하는 다이닝 술, 45도는 쌀 증류주의 깊이를 음미하는 스피릿으로, 한 브랜드 안에 두 가지 경험을 담았다”며 “올해는 영화 ‘아리랑’이 세상에 나온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전통을 지킨다는 것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원리와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랑이 세계의 노래가 된 것처럼 이제 아리랑소주를 세계의 식탁으로 올리겠다. 아리랑소주를 한국 증류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제품 개요
제품명: 아리랑소주(ARIRANG SOJU)
주종: 증류식 소주
구성: 19도 375ml / 45도 375ml (2종)
가격: 19도 9900원 / 45도 2만5000원
원료: 강원 횡성쌀 ‘어사진미’ 100% 쌀 증류원액
출시일: 2026년 8월 15일
유통: 전국 CU 편의점 단독
케이알컴퍼니 소개
케이알컴퍼니(KR COMPANY)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증류식 소주 제조 기업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며, ‘40240 독도소주’에 이어 ‘아리랑소주(ARIRANG SOJU)’를 두 번째 브랜드로 선보인다.
언론연락처: 케이알컴퍼니 임원실 임진욱 대표이사 033-33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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