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하이키, 자원봉사 노래 ‘행복합니다’ 12년 만에 다시 부른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석인)는 2014년 배우 김유정이 불러 알려진 자원봉사 노래 ‘행복합니다’를 걸그룹 하이키(H1-KEY)의 목소리로 12년 만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리메이크 음원은 지난 22일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음원은 원곡의 작사·작곡자인 윤일상 자원봉사 홍보대사가 직접 편곡하고 하이키가 가창했다. 특히 합창 파트에는 시민 참여 캠페인 ‘모두의 목소리’를 통해 전국 시민들이 직접 녹음해 보내온 목소리가 담겨 의미를 더했다.

이번 리메이크는 유엔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계기로 자원봉사의 가치를 보다 많은 시민과 공유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복합니다’는 2014년 자원봉사의 날을 계기로 발표된 자원봉사 노래다. 윤일상 작곡가가 작사·작곡하고 배우 김유정이 가창한 이 곡은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후 전국 자원봉사 행사와 캠페인 현장에서 꾸준히 활용돼 왔다.

새로 선보인 ‘행복합니다’는 원곡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살리면서도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여러 세대가 함께 듣고 부를 수 있도록 편곡했으며,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온 하이키의 밝고 힘 있는 보컬이 더해졌다.

윤일상 홍보대사는 “10여 년 전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만들었던 노래가 시민들의 목소리와 만나 다시 태어나게 돼 뜻깊다”며 “이 노래가 다시 울려 퍼지는 순간 자원봉사의 온기도 함께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새롭게 탄생한 ‘행복합니다’를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행사와 캠페인, 자원봉사자대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윤석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더욱 풍성해진 ‘행복합니다’가 세대를 넘어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하고, 더 많은 시민이 자원봉사를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메이크 음원 ‘행복합니다’는 현재 멜론 등 주요 음원 플랫폼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소관으로 2010년 6월 1일 설립됐으며, 2020년 재단법인으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봉사 진흥정책,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IVY 2026), 자원봉사 가치 아카이빙, 지역사회 활력 증진, V-캠퍼스,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등이 있으며, 자원봉사 정책 연구와 제도 개선, 전국 자원봉사센터 지원, 자원봉사 가치 확산, 관리자 전문성 강화, 재난 자원봉사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자원봉사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기획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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