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의 통합공모를 24일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사업은 일회성 공연 기회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작품 발표 이후 재공연, 해외 진출, 배우 캐스팅 등 다양한 후속 활동으로 예술 현장과의 연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발표작 가운데 창작집단하룻밤 ‘허씨의 시간은 앞으로 흐르지 않는다’, 프로젝트 Kwon ‘굴린다 구른다 ver.2’, 프로젝트 잇구 ‘환영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등 7개 작품은 오는 9월 서울어텀페스타를 통해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ON’으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2월 졸업을 앞두고 처음 선보인 작품들이 서울어텀페스타를 통해 재공연되면서 예비 청년예술가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관객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해외 예술 현장으로의 진출도 예정됐다. 참여팀들은 ‘S-Arts 글로벌 프런티어’ 사업과 연계해 인도네시아(11.11.~11.16. 예정)·중국(10.15.~10.19.)·일본(10.16.~10.20.) 등 해외 예술 현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국내에서 처음 발표한 작품이 해외 공연 및 교류로 이어지면서,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활동 무대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까지 확장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설 첫해 대비 ‘장르’와 지원 ‘규모’ 확대

지난 사업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공모는 지원 장르와 지원금 규모를 확대한다. 2027년에는 기존 연극·무용·전통에 ‘음악’ 분야를 추가해 총 4개 장르로 운영한다. 선정 규모도 연극 10팀, 무용 10팀, 음악 6팀, 전통 6팀 등 총 32개 팀으로 전년 대비 약 20%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 후 예술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각 장르 전공자 또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선정팀에는 공연료를 비롯해 발표 공간과 연습실, 멘토링, 전문가 리뷰, 공연장·티켓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2027년에는 작품 발표 이후의 예술 현장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작품의 후속 지원을 추진하고, 국내외 예술기관·축제·공연장 등과 연계해 후속 창작 활동과 유통·협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2027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 통합공모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송형종 대표이사는 “‘서울 커넥트 스테이지’를 통해 올해 처음 무대에 오른 예비 청년예술가들이 재공연과 해외 진출, 현장 협업 등 자신의 다음 활동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2027년에는 음악 장르를 새롭게 추가하고 지원금 규모도 확대하는 만큼, 예술 현장 진입을 앞둔 예비 청년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3월 15일 설립됐다. ‘문화와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발현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선도적 문화예술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커뮤니케이션팀 안미영 대리 02-3290-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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