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김선 작가의 시대소설 ‘잊혀진 날들’을 페스트북의 2026년 추천 소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잊혀진 날들’은 6.25 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빈곤과 생존의 과정을 다룬 시대소설이다. 이 책은 남편이 떠난 뒤 피난민촌의 움막에서 살아가는 청주댁과 다섯 남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가난이 초래한 폭력과 비극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가족이 다시 모여 화해하는 과정을 서술했다.
저자 김선은 50년 전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 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저자는 현재의 부강한 한국만을 보고 자란 젊은 세대에게 전쟁 직후 선대들이 겪은 가난과 회복 과정을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김선 작가는 “과거 굶주림과 폭력 속에서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보듬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이 소설의 기록이 새로운 세대에게 시대적 성찰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집필 이유를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이 전쟁 직후의 가난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면서 가족의 이해와 화해를 다룬 소설이라며, 윗세대의 헌신과 회복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시대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추천 소설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독자들은 ‘지워지지 않는 흉터에 새겨진 아픔을 담담하게 서술한 책’, ‘역사를 잊지 않고, 계속해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아야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등의 리뷰를 남겼다.
김선 작가의 신작 ‘잊혀진 날들’은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김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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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연락처: 페스트북 마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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