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국립공주대, 청년 정주환경 개선 리빙랩 성료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국립공주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와 함께 오룡골목상권발전소에서 청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주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현장과 연계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리빙랩과 지역 연계 교육·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립공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은 천안 청년의 정주환경과 문화·여가 수요를 직접 조사하고 현장을 진단했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간 교류를 촉진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했다.

사전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6%가 문화·여가 활동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73%는 지역 내 문화·여가시설이 충분할 경우 천안 정주 의향이 높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학생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드게임을 매개로 청년들이 교류하는 ‘너도? 나도!’와 집 모양 선캐처(suncatcher)를 만드는 공예 프로그램 ‘빛든 집’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9월 12일과 20일 각각 진행됐으며 총 34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원이 프로그램에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95%는 유사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할 의향을 보였으며, 80%는 문화 활동이 지속될 경우 천안 거주 의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장소 환경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쿠킹 클래스 △공예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오룡골목상권발전소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청년들의 생활과 문화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운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오룡골목상권발전소가 대학과 지역 청년을 잇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청년들의 의견과 반응을 향후 공간 운영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소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공간 활력 재창출’이라는 미션과 ‘천안시 도시재생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운영, 대내외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 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 도시재생 성과 확산 등을 수행한다. 관련 사업으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지구 특화재생사업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황지민 팀장 041-417-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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