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10권 선정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는 ‘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도서는 △빙하 곁에 머물기(신진화 저, 글항아리) △엄마 생물학(이은희 저, 사이언스북스)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지웅배 저, 더숲) △모든 계절의 물리학(김기덕 저, 다산북스) △문화는 유전자를 춤추게 한다(장수철 저, 바틀비) △와일드(이원영 저, 글항아리) △알케미아(최정모 저, 바다출판사) △호랑이는 숲에 살지 않는다(임정은 저, 다산초당) △나는 달로 출근한다(정민섭 저, 플루토) △나쁜 유전자(정우현 저, 이른비)로, ‘APCTP 2025 올해의 과학도서’ 총평 및 각 도서 서평은 APCTP 웹진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크로스로드 웹사이트 : https://crossroads.apctp.org

올해의 과학도서 프로그램은 2005년부터 매년 과학문화의 확산을 위해 우수한 과학 교양서를 선정하며 과학 대중화의 전통을 잇고 있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는 전년도 10월 1일부터 당해 연도 9월 30일까지 국내에 출간된 과학도서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도서를 주제로 한 강연은 선정 작업 완료 후 이듬해에 진행한다.

※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위원: 이대한(성균관대학교 교수, 선정위원장), 김항배(한양대학교 교수), 신지혜(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 이권우(도서평론가), 이정규(전 서울시립과학관, 노원우주학교 관장)

2025년은 선정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 저자의 저서로만 선정된 해로, 이대한 선정위원장은 “이는 국내 과학 저술가들의 역량 성취가 자연스럽게 축적된 결과”라며 “논문 중심의 과학 담론을 넘어 과학자의 목소리가 대중의 언어로 확장되는 새로운 흐름을 보여줬으며, 현장의 생생한 서사와 비판적 성찰이 담긴 한국 과학책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총평했다.

APCTP 사사키 소장은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저자 강연,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대중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과학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과학적 지식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포항 소재) 내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 회원국 및 36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인력으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 분야의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19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19개국이다.

언론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강산길 담당 054-27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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