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가 교양 과학 도서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 이야기’를 출간했다.
◇ 책 소개
과학은 이미 우리의 치료법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
유전자·줄기세포·오가노이드에서 유전자 가위, 3D 바이오프린팅, 로봇수술·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웨어러블에 이르기까지 12가지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은 연구실의 발견이 임상과 일상으로 건너가는 과정을 작동 원리·최신 성과·한계와 위험의 균형 속에서 설명한다. 백신·유전자검사·디지털 헬스 등 실제 의사결정 사례를 통해 ‘믿고 선택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재생의학·나노의학·정밀의료의 이야기와 데이터에 더해 윤리와 규제의 쟁점까지 함께 짚는다.
청소년·학부모·의생명 전공자·현업 종사자 모두를 위한 쉽지만 가볍지 않은 안내서를 지향하고, 도표·궁금증 클리닉·생각해 보기 코너로 핵심을 빠르게 파악해 더 깊게 읽도록 구성했다. 미래를 바꾸는 의생명공학의 가능성을 ‘치료’로 바꾸는 길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자
· 김해원
단국대학교 석학교수이자 조직재생공학연구원장으로, 국제저널 ‘Journal of Tissue Engineering’과 ‘Mechanobiology’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재료과학을 전공한 뒤 생체역학·바이오소재·조직공학·의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25년간 이어왔다.
영국 UCL,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중국 중산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10여 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주도했다. 과기부 의약학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을 맡았고, 영국 UCL 유치 해외우수연구기관 사업에서 센터장과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BK21 사업단장과 글로벌연구실 책임자로도 활약했다.
연구 성과로 과기부 ‘지식창조대상(최다 피인용)’과 ‘연송치의학대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학술지 논문 500여 편과 국내외 특허 150여 건을 내고, 국내외 학회에서 150회 이상 초청 강연을 했다. 연구실의 성과를 사회와 다음 세대에 잇는 일에도 힘써 청소년 대상 진로 멘토링과 강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이야기를 시작하며
1장. 후성유전학과 세포리프로그래밍
‘운명’을 다시 쓰는 생명의 언어
· DNA: 우리 몸속의 생명 설계도
·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DNA가 선물한 새로운 가능성
· DNA를 읽는 또 다른 방법: 후성유전학의 등장
· 질병의 열쇠, 후성유전학이 쥐고 있다
· 세포를 되돌리는 마법: 세포리프로그래밍
· 세포를 당기면 젊어진다?! 미세환경의 중요성
· 노화를 되돌리는 꿈, 현실이 될까?
2장.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실험실에서 자라는 작은 장기들
· 우리 몸속의 만능 치유사, 줄기세포
· 줄기세포의 놀라운 복제와 재생 능력
· 나이와 함께 줄어드는 줄기세포의 힘
· 줄기세포의 집짓기 프로젝트: 스캐폴드 기술
· 줄기세포의 마법이 담긴 미니 캡슐, 엑소좀의 등장
· 시험관 속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 살아 있는 미니 장기, 맞춤의학의 미래를 열다
3장. 마이크로바이옴 혁명
내 안의 또 다른 우주
· 우리 몸속 작은 우주, 마이크로바이옴
· 유전자 분석이 열어준 미생물의 놀라운 세계
· 장내 미생물의 오케스트라, 마음과 심장을 연주하다
· 장 건강을 위한 든든한 친구,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 고장 난 장의 놀라운 치료법, 분변 미생물 이식
· 마이크로바이옴을 직접 디자인하자
· 나만의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처방전
4장. 유전자 가위와 질병 치료 혁명
DNA를 고치는 시대
· 크리스퍼의 탄생: 유전자 편집의 혁명
· 정확하고 빠른 유전자 편집, 크리스퍼의 마법과 변신
· 질병 치료의 희망, 크리스퍼의 임상 적용 사례들
· 슈퍼박테리아를 이겨낼 크리스퍼 항생제의 등장
· 몇 분 만에 바이러스를 잡는 크리스퍼 진단기술
· 식량 위기를 해결할 농작물 유전자 편집 혁명
· 크리스퍼 혁명의 그늘과 인류의 책임감
5장. 합성생물학과 생명 디자인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기술
· 세포를 프로그래밍하는 시대, 합성생물학이란?
· 작은 미생물의 놀라운 변신, 약품 제조공장이 되다
· 플라스틱을 먹는 박테리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지구를 숨 쉬게 할 미생물, 이산화탄소를 먹다
· 로봇과 인공지능이 이끄는 생명 공장, 바이오파운드리
· 세상 모든 데이터를 DNA 한 방울에 담다
· 인공 생명체 창조, 새로운 생명의 문이 열리다
· 생명을 디자인하는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책임
6장. 정밀의료와 암 정복
나에게 꼭 맞는 치료의 시대
· 맞춤형 치료의 시대, 정밀의료란?
· 정밀의료 이니셔티브
· 같은 암, 다른 치료법 - 정밀의료가 중요한 이유
· 작은 피 한 방울로 암을 알아내는 ‘액체생검’
· 전통적 암 치료의 한계를 깨는 새로운 희망, 면역 항암치료의 등장!
· 암세포의 교묘한 속임수를 밝히다: 면역관문억제제의 기적들
· 살아 있는 슈퍼히어로, CAR-T 세포 치료법
· 면역세포치료의 진화: CAR-T에서 차세대 전략까지
· 암 정복의 꿈, 현실로 성큼 다가오다
7장. 백신과 나노메디슨
팬데믹이 남긴 과학의 유산
· 바이러스의 공포, 그리고 백신의 등장
· mRNA: 백신 개발의 판을 바꾸다
· 백신 전쟁 속 글로벌 제약사들의 활약상
· 카리코와 와이스만의 발견: 변형 뉴클레오사이드의 힘
· 나노메디슨 기술, mRNA 백신의 숨은 영웅
· 진화하는 나노메디슨, 작지만 강력한 의료 혁명
· mRNA 백신이 넘어야 할 산: 한계와 극복 방안
· 코로나를 넘어 암과 자가면역질환 백신까지
· 백신의 미래: 우리가 함께 여는 길
8장.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손상된 몸을 되살리는 기술
·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의 등장
· 피부부터 심장까지, 조직 재생의 눈부신 성과들
· 줄기세포의 든든한 길라잡이 ‘스캐폴드’, 생체조직을 만들다!
· 조직 재생의 한계를 넘기 위한 도전들
9장.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장기
프린터에서 태어나는 장기
· 3D 프린터에서 태어나는 맞춤형 의료기기
· 세포까지 인쇄한다고? 놀라운 3D 바이오프린팅의 등장
· 살아 있는 잉크, 바이오잉크의 비밀
· 조직공학·오가노이드와 바이오프린팅의 만남 - 무한한 가능성!
· 혈관과 물리적 자극, 바이오프린팅이 해결해야 할 숙제
10장.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생각으로 기계를 움직이다
· 초콜릿 한 조각의 기적이 일어난 날
·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마법의 통역사, BCI의 비밀
· 뉴럴링크와 싱크론, BCI 혁신의 선두 주자들
· 자극을 통한 BCI 기술, 치료를 넘어 삶을 바꾸다!
· 아직 남은 도전들 - BCI가 우리의 일상이 되기까지
· 윤리적 고민과 BCI의 미래
11장. 로봇기술과 수술혁명
손끝의 정밀함이 생명을 살린다
· 로봇, 수술실에 들어가다
· 사람 손을 뛰어넘는 정밀도 - 로봇 수술의 놀라운 비밀!
· 수술실 밖,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의료 로봇들
· 로봇 수술의 숙제, 촉각을 깨우는 햅틱 기술의 도전!
· 로봇 수술, 인공지능과 결합하다!
· 글로벌 원격수술 네트워크, 거리의 장벽을 허물다!
· 로봇과 인간, 함께 만들어 가는 눈부신 의료의 미래
12장.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AI 의료
몸과 기기가 대화하는 시대
· 웨어러블 헬스케어, 이제 내 손목 위에 주치의가 있다!
· 제2의 피부, 웨어러블 센서 - 내 몸과 하나가 되다
· 웨어러블 기술의 숨은 영웅, 인공지능
· 미래의료의 새로운 키워드, ‘예방’과 ‘개인 맞춤’
· 데이터 보안과 정확성, 그리고 윤리 문제
[에필로그] 서로 다른 기술들이 함께 연주할 미래의료?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 추천사
“기계와 전자가 이끌던 20세기를 넘어 바야흐로 의생명공학이 인류의 미래를 견인하는 시대다. 이 책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과학과 우리 일상의 연결고리를 대중의 언어로 명쾌하게 풀어낸 최고의 안내서다.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과학의 최전선에서 길어 올린 저자의 깊은 통찰은 급변하는 기술의 파도 속에서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더없이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_ 김도연(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포스텍 총장)
“의학의 패러다임이 병을 고치는 ‘치료’를 넘어 생명력을 되살리는 ‘예방과 재생’의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국제 저널 편집장으로서 방대한 최신 연구 흐름을 꿰뚫어 보는 저자의 안목은 이 거대한 변화의 맥락을 의학자들도 감탄할 만큼 명쾌하게 짚어낸다. 무엇보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차세대 의생명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기술의 따뜻한 본질을 깨닫게 하고 미래의 비전을 심어주는 결정적인 필독서가 될 것이다.”
_ 이명철(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반도체 기술이 초미세 공정으로 나아갈수록 우리는 역설적으로 ‘생명’이라는 가장 정교한 나노(Nano) 세계와 마주한다. 재료와 생명공학을 넘나드는 저자의 독보적인 융합 연구 궤적은 그 자체로 이 시대의 이정표다. 치열한 연구 현장에서 체득한 탁월한 식견으로 기술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이 책을 공학과 생명이 빚어낼 폭발적 시너지가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
_ 황희돈(삼성전자 부사장, 반도체연구소)
◇ 출판사 서평
가능성을 ‘치료’로 바꾸는 법, 이 책은 그 길을 쉽게 보여준다.
이 책은 최신 의생명공학을 ‘어려운 뉴스’가 아니라 내가 이해하고 선택에 쓸 수 있는 정보로 풀어낸 안내서다. 저자는 25년간 재료공학·생체역학·의생명·의료기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구를 다뤄온 현직 과학자다. 팬데믹을 지나며 그는 같은 정보를 보고도 누군가는 침착하게 결정하고, 누군가는 불안과 과장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봤다. 그래서 묻는다. ‘무엇을 믿고, 어떻게 선택할까?’ 이 책은 그 질문에서 시작됐다.
무엇을 다루나
이 책은 한 권으로 12가지 핵심 주제를 쉽고 균형 있게 담았다. 유전자·줄기세포·오가노이드, 크리스퍼(CRISPR), 합성생물학, 마이크로바이옴, 정밀의료, 백신과 나노의학, 조직공학·재생의학, 3D 바이오프린팅, 수술로봇,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웨어러블·디지털 헬스까지.
각 장은 다음 네 가지를 한 흐름으로 설명한다. △원리: 왜, 어떻게 작동하는가 △현황: 지금까지 무엇이 되었고, 무엇이 아직 부족한가 △현장: 병원·산업·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나 △주의점: 윤리·안전·규제에서 무엇을 살펴야 하나
어떻게 읽히나
어려운 전문 용어는 최대한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알기 쉬운 풀이를 덧붙였다. 각 장의 중간에 마련된 ‘이야기 창’을 통해 핵심 내용을 빠르게 짚어볼 수 있으며, 독자들이 더 궁금해할 만한 내용은 ‘못다 한 이야기’에 따로 담았다. 또한 장이 끝날 때마다 ‘생각해 볼 거리’를 두어 백신 접종 동의, 유전자 검사, 건강 데이터 활용 등 실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선택의 순간들을 고민해 보도록 했다. 청소년·학부모·예비 의대생·공대생·연구자·의료인까지 누구나 각자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왜 믿을 수 있나
저자는 누구나 알만한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서 논문을 심사하고 책임지는 편집장이다. 이 책은 소문보다 검증된 근거를 먼저 다룬다. ‘될 것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된 것, 이제 막 되는 것, 아직 안 되는 것을 나눠 설명한다. 비용, 표준화, 재현성, 윤리 같은 현실 문제도 숨기지 않았다.
이 책이 주는 도움
· 가정/학교: 백신, 유전자검사, 웨어러블처럼 생활 속 결정을 차분히 선택하게 돕는다.
· 진로/학습: 의대·공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개념-응용-윤리를 한 번에 보여준다.
· 현업/산업: 연구자·의료인·바이오 종사자에게 임상 적용과 규제의 실제를 정리해준다.
· 기업/교육: 혁신, 데이터, 윤리를 함께 보는 의사결정 훈련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왜 이 책을 썼나
팬데믹 동안 정보가 쏟아졌지만, 그만큼 혼란도 컸다. 저자는 아이와 제자, 현장에서 만난 분들에게 ‘과장 없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싶었다. 과학을 어려운 말로 멀리 두지 않고, 생활에 쓰는 도구로 소개하고자 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저자는 말한다. “재생은 기다림이 아니라 설계다”라고. 기술은 속도를, 윤리는 방향을, 사람은 책임을 더한다. 원리·근거·한계를 알면 유행 대신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책이 남기고 싶은 것은 ‘놀라움’보다 침착하고 정확한 결정의 힘이다.
한 줄 요약
과장 없이, 쉽게, 그러나 정확하게 의생명공학의 핵심을 배워 ‘믿고 선택하는 힘’을 키우는 책.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바른북스 김병호 대표이사 070-7857-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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