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4회차 개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의 4회차 강연을 오는 6월 4일(목) 오후 7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개최한다. 강연에는 ‘모든 계절의 물리학’의 저자 김기덕 박사(독일 막스플랑크 고체연구소)가 연사로 나선다.

※ 강연 장소: 경북 김천시 혁실6로 31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

이번 강연에서는 사계절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익숙한 현상들을 물리학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과정을 소개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 속에 숨어 있는 빛, 소리, 열, 운동, 물질의 원리를 살펴보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들이 어떻게 과학적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중은 계절과 일상을 단순한 경험의 배경이 아닌 자연의 원리와 세상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과학적 출발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은 APCTP에서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중심으로 각 도서의 저자, 역자 또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지역민 대상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 선정 도서(가나다순):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지웅배) △나는 달로 출근한다(정민섭) △나쁜 유전자(정우현) △모든 계절의 물리학(김기덕) △문화는 유전자를 춤추게 한다(장수철) △빙하 곁에 머물기(신진화) △알케미아(최정모) △엄마 생물학(이은희) △와일드(이원영) △호랑이는 숲에 살지 않는다(임정은)

강연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의 내용은 APCTP 과학웹진 ‘크로스로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크로스로드 웹사이트: https://crossroads.apctp.org/
* 참가 신청 링크: https://forms.gle/Vt74ockrxh1GGt2WA

APCTP 사사키 소장은 “기초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도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 현상 속에 숨어 있는 물리적인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살펴보며, 자연을 새로운 시선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포항 소재) 내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회원국 및 38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 인력으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학의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한국, 호주, 홍콩 20개국이다.

언론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강산길 담당 054-279-3615 참가 신청 문의 054-279-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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