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셋, 대학·기업·연구소와 함께 여학생 이공계 진로탐색 현장 넓힌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윤혜온, 이하 위셋)은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초중고 여학생 약 3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WISET 진로·진학 멘토링 현장 전공 체험(STEM On-Site)’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진로탐색-전공 실습-자기주도 진로설계’로 이어지는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분야의 현장실습과 과학자 멘토링에 참여하며, 관심 전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그동안 대학 중심으로 운영하던 현장 체험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글로벌 기업까지 넓혀 참여 기관을 지난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이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참여 기관은 △덕성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쓰리엠 등 5곳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기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덕성여대에서는 IT(게임 개발·IoT·사이버보안)와 약학, 화학, AI 신약개발 등 전공별 실습과 멘토링이 이뤄진다. 숙명여대는 7개 이공계 전공의 오픈랩을 운영하고, 이화여대는 29개 전공 체험 부스와 입학처 연계 진학 상담을 통해 다양한 이공계 전공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참여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공학·바이오 실험과 연구 현장 견학을, 한국쓰리엠은 기술연구소 견학과 화학·소재 기반 과학 원리 실습을 마련했다.

윤혜온 위셋 이사장은 “여학생이 진로를 정하는 시기에 다양한 현장과 과학기술인을 직접 만나는 경험은 이공계 인재 저변을 넓히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더 많은 여학생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과학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진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위셋의 여성과학기술인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 ‘W브릿지(www.wbrid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소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여성과기인법’에 근거해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국가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및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기관의 주요 목표는 여성 과학기술인의 역량을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공계 분야의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경력개발 교육과 멘토링 △법·제도 지원 △정책연구 및 통계조사 △과학기술계의 지속성장 생태계 문화 조성 등이 있다. WISET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복권기금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활용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다.

언론연락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경영기획실 대외협력홍보팀 오은성 팀장 02-641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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