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업무가이드 스타트업 가이더, 4대 과학기술원 ‘이머징테크 글로벌 론치패드’ 선정
AI 업무가이드 자동화 서비스 ‘리플로우(Reflow)’를 개발하는 가이더(대표 조현재)가 4대 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이머징테크 글로벌 론치패드’의 글로벌 준비(Born-to-Global) 유형에 최종 선정돼 지난 7월 23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이더는 글로벌 사업모델·고객 검증 교육과 해외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미국 또는 싱가포르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리플로우의 해외 고객 수요를 점검할 계획이다.

리플로우는 사용자가 업무 과정을 화면에서 한 번 시연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문서와 이미지, 화면 안내 형태의 가이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다.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화면 구성이 바뀌면 변경을 감지해 기존 가이드를 최신 상태로 갱신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크롬 웹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애드온에 정식 배포돼 있다.

가이더는 최근 외부 소프트웨어 시험기관을 통해 리플로우의 주요 기능 성능을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했다. 그 결과, 사용자의 업무 행동을 기록하는 정확도와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를 자동 생성하는 정확도가 각각 100%, 화면 속 요소를 식별해 안내하는 정확도가 97.1%로 확인됐으며, 가이드 한 건을 생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6.293초였다. 회사는 이 수치를 기준선으로 삼아 2027년까지 화면 변화에 스스로 대응하는 자가복구(Self-Healing) 엔진의 적용 범위와 지원 환경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가이더는 앞서 오픈에이아이(OpenAI)와 프라이머, 조코딩이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 AI 해커톤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19기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16기에 선정된 바 있다. 가이드 자동 생성·최신화 기술에 대해서는 특허 3건을 출원했다.

조현재 가이더 대표는 “리플로우는 가이드를 만드는 일보다 바뀌는 화면에 맞춰 계속 유지하는 일이 더 어렵다는 현장의 문제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선정으로 국내에서 검증한 기술을 해외 고객 환경에서 확인할 기회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 시험으로 확인한 성능을 기준으로 자가복구 기능을 고도화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기업이 이를 더 빠르게 정착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이더 소개

가이더는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가이드 자동화 소프트웨어 ‘리플로우(Reflow)’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리플로우는 사용자가 웹 화면에서 업무 과정을 한 번 시연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문서와 이미지, 화면 안내 형태의 가이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화면 구성이 바뀌면 변경을 감지해 기존 가이드를 최신 상태로 갱신한다. 가이더는 반복적으로 업무 매뉴얼과 사용 가이드를 제작하고 유지해야 하는 기업의 운영 담당자와 교육 담당자를 주요 고객으로 한다. 리플로우는 크롬 웹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애드온에 정식 배포돼 있다. 가이더는 2026년 5월 설립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언론연락처: 가이더 조현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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