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및 ‘AI-by-design’ 모바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마베니어(Mavenir)와 기업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음성 AI(Speech AI) 플랫폼 Sanas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anas의 실시간 음성 AI 기술이 마베니어의 ‘MAVcore Voice AI’ 포트폴리오에 통합된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자사 모바일 코어 네트워크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 음성 AI 기반의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기존 통신 네트워크가 통화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마베니어와 Sanas는 이러한 연결을 보다 안전한 사람 간 커뮤니케이션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신자가 선호하는 언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HD Voice 수준의 선명한 음성을 제공하는 한편, 통신사업자 자체 네트워크 내에서 소버린 AI(sovereign AI) 형태로 구축해 규제 및 데이터 현지화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음성 서비스는 통신사업자가 단순히 전달하는 기본 기능을 넘어 차별화하고 관리하며 수익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진화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언어와 억양,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장벽을 실시간으로 줄여 사람들이 서로 보다 원활하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anas의 음성 AI 플랫폼이다. 이 기술은 명확성과 속도, 정확성이 특히 중요한 미션 크리티컬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Sanas는 MicroAutomation과의 ‘Language Assist’ 파트너십을 통해 911 긴급전화 상담원이 별도의 통역사나 지연 없이 발신자의 말을 실시간으로 영어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베니어와 Sanas는 이러한 기능을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실시간 번역과 음성 향상,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통신망 규모로 제공할 계획이다.
보안 통신 역시 이번 파트너십이 중점을 두는 분야 가운데 하나다. 음성 복제(voice cloning)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이를 사기에 악용하는 사례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Sanas의 Speech AI를 마베니어의 MAVcore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통합함으로써 음성 플랫폼에 딥페이크 탐지 및 사기 징후 식별 기능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은 합성 음성을 이용한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를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는 통신사급(carrier-grade)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된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솔루션은 마베니어의 ‘AI Agent Studio’를 통해 오케스트레이션 및 맞춤화된다.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는 서비스에 대한 제어권과 실시간 성능을 확보하고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한편, 새로운 대화형 AI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해 수익화할 수 있다.
마베니어의 파딥 콜리(Pardeep Kohl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음성은 여전히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가운데 가장 신뢰받고 보편적인 서비스이며, 다음 시대의 핵심은 음성을 지능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베니어는 Sanas와 함께 통신사업자들이 음성을 단순한 연결 서비스에서 수익화할 수 있는 AI 기반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첨단 Voice AI를 통신 네트워크에 직접 내장함으로써 통신사업자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에 요구되는 성능과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실시간 번역, AI 기반 음질 향상 및 차세대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nas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샤라트 케샤바 나라야나(Sharath Keshava Narayana)는 “통신사업자는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가장 중요한 대화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며 “마베니어와 함께 새로운 지능형 기술 계층을 통신사업자 네트워크에 직접 도입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품질을 개선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든 대화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신 네트워크는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왔다”며 “우리는 그 다음 단계가 사람들이 서로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베니어와 Sanas는 공동 기술 검증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후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베니어와 Sanas를 만날 수 있는 행사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이 Voice AI 시장의 성장을 어떻게 가속화하는지 다음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The AI-Native Telco Forum, 9월 8~9일, 독일 뒤셀도르프. 사전 미팅 예약 가능(신청 페이지 (https://share-na2.hsforms.com/167GpFMAaRrSnbNecZ2XMEg20mxx))
· FutureNet Asia, 9월 22~23일, 싱가포르. 사전 미팅 예약 가능(신청 페이지 (https://share-na2.hsforms.com/1MgldoqEiRrS-8rHasAi7tg20mxx))
Sanas 소개
Sanas는 글로벌 기업 및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실시간 음성 AI(Speech AI) 플랫폼이다.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서 설립됐으며, 서로 다른 언어와 억양, 환경에서도 음성을 명확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nas 플랫폼은 실시간 음성 향상, 억양 변환 및 언어 이해 기능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 통신사업자 네트워크에 직접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anas는 2026년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상장기업을 선정하는 ‘Inc. 5000’에서 AI·데이터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주 전체 기업 가운데서도 1위, 미국 전체 순위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Sana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venir Systems Inc. 소개
마베니어(Mavenir)는 이동통신사업자를 위한 통신 특화(telco-first),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by-design’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지능형·자동화·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마베니어의 통신 분야 전문성은 전 세계 120여 개국, 300개 이상의 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구축 사례를 통해 입증됐으며, 이들 사업자는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50%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베니어는 오랜 통신 분야 경험에 실제 고객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클라우드 및 IT 전문성과 데이터 과학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검증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설계 단계부터 AI를 통합한 ‘AI-by-design’ 방식으로 개발돼 AI 네이티브 시대를 구현하고 통신사업자들이 기술기업(TechCo)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베니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마베니어(Mavenir) Emmanuela Spit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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