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사사키 미사오, 이하 APCTP)는 오는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포항 만인당 체육관에서 ‘제22회 포항가족과학축제’와 ‘제27회 과학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포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과학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사이언스 크래프트 대작전 △인공지능 퀴즈 챌린지 △미니 로봇 축구 챌린지 △나만의 스마트 NFC 제작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참가자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체험을 통해 최신 과학기술을 놀이처럼 접하고, 작동 원리와 활용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과학자와의 만남’ 특별강연으로 장홍제 교수(광운대학교)가 ‘우리 주변의 신기한 화학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영화와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화학 현상을 과학자의 시선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자들이 생활 속 과학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일시/장소) 2026년 9월 5일(토), 오후 2시 / 포항 만인당 별도 무대
사사키 소장은 “AI는 이제 일상의 한 부분이 된 만큼, 단순히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하고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가족이 함께 AI와 로봇, 화학 등 다양한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경험하고, 미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PCTP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제이론물리센터로, POSTECH(포항 소재) 내 위치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회원국 및 39개 협정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차세대 과학자를 상주 연구인력으로 유치·양성해 왔다. 또한 이론물리학의 공동연구와 학술 교류를 활발히 촉진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중강연·참여형 과학축제·청소년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 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20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 이론물리학자들과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 지역 과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대만,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태국, 필리핀, 한국, 호주, 홍콩 20개국이다.
언론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강산길 담당 054-279-36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