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빌리티시스템즈, ‘CTAC Asia 2026’ 참가… 자율주행 항만 물류 기술 소개
어빌리티시스템즈가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Container Terminal Automation Conference Asia 2026(CTAC Asia 2026)’에 참가해 자율주행 기반의 항만 물류 자동화 기술을 소개했다.

CTAC Asia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터미널 운영사와 항만 관계자, 글로벌 기술기업 등이 참여하는 전문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돼 항만 자동화와 AI,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차세대 터미널 운영 방향과 관련 기술이 공유됐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ATA-Y(Autonomous Transport Ability-Yard Tractor)’와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ADOS(Autonomous Drive-Tech Operation System)’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항만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ATA-Y는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를 이송하는 기존 야드트랙터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하는 Retrofit 방식의 솔루션으로, 터미널 운영 환경에 맞춰 컨테이너 이송 작업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ADOS는 항만 터미널 운영 시스템(TOS)의 작업계획을 차량 관제 시스템(FMS)이 작업오더와 주행 경로로 만들어 자율주행 야드트랙터에 전달하고, 차량이 작업을 수행한 뒤 운행 정보를 다시 FMS와 TOS로 전달하는 통합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및 항만 자동화 분야 관계자들에게 ATA-Y와 ADOS의 기술과 적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자율주행 야드트랙터 도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제 터미널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어빌리티시스템즈는 글로벌 항만 및 터미널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외 시장의 자율주행 및 터미널 자동화 수요를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향후 행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 요구사항을 기술 개발에 반영하고, 해외 터미널 운영사 및 관련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자율주행물류사업 총괄 김철한 부사장은 “CTAC Asia 2026을 통해 글로벌 터미널 관계자들에게 ATA-Y와 ADOS를 소개하고, 실제 항만 운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율주행 기술과 자동화 방향에 대해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만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빌리티시스템즈 소개

어빌리티시스템즈는 시스템 통합(SI), 유지 보수(SM), IT 인프라 구축, IoT부터 보안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IT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된 이후 22년간 기술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오랜 기간 축적한 IT 역량을 바탕으로 국방 및 공공기관, 금융, 교육,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어빌리티시스템즈 경영지원팀 박정화 대리 02-6417-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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