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해킹 위험에 대응할 웹3 보안 해커톤 ‘트러스트404(TRUST404)’의 최종 발표·시상식이 오는 29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다. 최근 가상자산 유출 사고로 이용자 보호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개발자들이 자산과 개인정보를 지킬 기술을 직접 구현해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해커톤은 웹3 사이버보안 기업 안암145(ANAM145)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밸리가 공동 주최하며,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6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전 기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4개 팀이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받는다.
대회는 디지털자산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가 거래 확인 버튼을 누르기 전에 자산을 빼앗길 수 있는 위험한 요청인지 알려주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자격을 확인받을 때 이름·주소·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모두 제출하지 않고, 꼭 필요한 정보만으로 확인받는 방법도 다룬다.
심사에서는 제안한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위험하다고 판단한 근거가 타당한지, 동일한 조건에서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구현하고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메인 파트너로 아이티센피엔에스(ITCEN PNS)와 FLock.io가 참여한다. 탕젬(Tangem)과 해시키체인(HashKey Chain)은 후원사로, G-20 Group과 DGrid AI 등은 네트워킹 파트너로 함께한다.
심사위원은 이중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심준식 안암145 대표,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의 조셉(Joseph)이다. 총상금은 400만 원이며,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관은 루마(Luma)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주최 측 승인 후 참석이 확정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관 신청: https://luma.com/mbhofe9t
※ 행사 안내: https://trust404.co.kr
※ 문의: dev@anam145.com
안암145 소개
안암145(ANAM145)는 사이버보안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지급·자산 통제 인프라를 개발하는 국내 기술기업이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연구진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Web3 보안, 디지털자산 관리, 공공·금융권 지급 인프라 분야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UNDP SDG Blockchain Accelerator를 통해 라이베리아 디지털 지급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급 운영 인프라 ControlRail을 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안암145 커뮤니케이션 담당 심준식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