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KING, AI 기반 임베디드 디버깅 솔루션 ‘winIDEA AI Kit’ 출시
최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도 AI의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실제 하드웨어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분석하는 과정에는 여전히 개발자의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AI가 소스코드를 작성하고 오류 가능성을 제시할 수는 있어도 실제 MCU에서 프로그램이 중단되거나 특정 태스크의 실행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원인을 파악하려면 프로세서 상태와 메모리, 실행 흐름, 타이밍 데이터 등의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기업 태스킹(TASKING)은 실제 하드웨어 디버깅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winIDEA AI Kit’를 공식 출시했다. winIDEA AI Kit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타깃 시스템의 실행 데이터를 활용해 디버깅과 성능 분석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AI 활용 영역을 소스코드 중심의 개발 지원에서 하드웨어 분석 영역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winIDEA AI Kit는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AI 에이전트와 TASKING의 winIDEA 디버깅 환경을 연결한다. 개발자가 자연어로 분석 목적을 전달하면 AI 에이전트가 winIDEA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호출하고, 실제 디버깅 세션에서 확보한 정보를 바탕으로 문제를 조사한다.

예를 들어 시스템의 응답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졌을 때 ‘어떤 OS 태스크가 CPU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분석해줘’라고 요청하면 AI 에이전트는 winIDEA의 타이밍 분석 기능을 활용해 관련 측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CPU 부하가 높은 태스크를 조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예기치 않게 중단되는 경우에도 중단 지점과 실행 상태를 확인해 원인을 추적하는 데에 활용 가능하다.

기존 AI 코딩 도구가 주로 소스코드와 오류 메시지를 바탕으로 문제의 원인을 추론한 데 활용됐다면 winIDEA AI Kit는 실제 실행 데이터를 분석의 근거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반복적인 디버깅 환경 설정 및 데이터 수집에 소요되는 작업을 줄이고, 측정 결과를 검토하며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다.

winIDEA AI Kit는 기존 디버깅 환경을 대체하지 않고 AI 에이전트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AI가 winIDEA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winIDEA MCP Server’, 자동화 스크립트 생성을 돕는 ‘winIDEA SDK 문서’, 임베디드 개발 작업에 특화된 ‘Skills’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디버깅 세션 제어와 메모리·변수 확인뿐 아니라 Trace, Timing, Code Coverage 측정 등 다양한 작업을 자연어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특정 AI 모델이나 Agentic IDE에 종속되지 않아 개발 조직의 조건에 따라 로컬 또는 클라우드 기반 LLM 중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기존 개발 도구를 유지하면서도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와 데이터 보안 정책을 고려해 AI 활용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TASKING winIDEA AI Kit는 개발자의 전문적인 판단을 대체하기보다 디버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작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시간 동작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및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개발자가 오류 원인 분석과 검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개발 효율 및 속도 향상과 전체 개발 비용 절감까지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ASKING winIDEA AI Ki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ASKING 공식 홈페이지(www.tasking.com/campaign/winidea-ai-ki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제품 문의 및 도입 상담은 TASKING Korea를 통해 가능하다.

태스킹코리아 소개

태스킹(TASKING)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차량용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TASKING 컴파일러와 디버거, LDRA 정적 및 동적 검증 도구의 End-to-End 솔루션을 전 세계 BMW, Volkswagen, Daimler, Ford 등의 자동차 OEM을 비롯한 Continental, Bosch, ZF, Valeo 등 유명 자동차 부품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방·항공·로봇·의료 산업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태스킹 코리아(TASKING Korea)는 2023년 독일 ‘TASKING GmbH’가 직접 설립한 한국 지사로, 국내 자동차 핵심 기업인 현대자동차, 삼성, LG, 한라(HL만도) 등에 수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태스킹코리아 Marketing Manager Ruda Yi 031-628-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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