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대표 강기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지능형 CCTV ‘쓰러짐 감지’ 성능시험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4년부터 배회, 침입, 방화 감지 인증을 순차적으로 취득한 데 이어 네 번째로 획득한 것으로,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의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ISA 지능형 CCTV 성능시험 인증은 영상분석 기술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국내 대표 인증 제도다. 특히 쓰러짐 감지 기능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낙상, 실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의 지능형 CCTV 솔루션 ‘XFUSION VOA(엑스퓨전 보아)’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화된 관제 솔루션으로, 딥러닝 기반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높은 인식률을 보인다. 실시간 이상행동 감지부터 사고 예방까지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 가능하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은 2024년부터 체계적으로 KISA 인증을 취득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아 왔다며, 배회·침입·방화에 이어 이번 쓰러짐 감지 인증까지 확보하면서 스마트팩토리 안전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 현장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쓰러짐 감지 기술은 공장 내 작업자의 낙상, 질식, 유독가스 노출 등으로 인한 쓰러짐을 즉각 감지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어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기존 ERP, MES 등 제조 IT 솔루션과 지능형 CCTV를 연계한 통합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제조업 고객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환경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소개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TAK Information Systems Inc.)은 1997년 설립된 도레이첨단소재의 IT 계열사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본사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10길 7 한국도레이알앤디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시스템 통합(SI), 시스템 운영(SM), 네트워크 통합(NI), 전사적 자원 관리(ERP),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업 통신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및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마케팅파트 조성규 책임 02-3279-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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