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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제32회 용산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 모두를 초청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용산의 주인공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17일(금)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2025년 구민대상 표창과 함께, 기념사,VR 드로잉 퍼포먼스를 통해 감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축하공연에서는 장민호, 조재즈, 레이어스클래식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식전공연으로는 해방어린이집 중창단 ‘랄랄라’와 용산시니어합창단 내 중창단의 무대가 준비돼, 행사 시작 전부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구민의 날은 구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함께 웃고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구민 여러분께서 밝은 웃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민의 날은 매년 구민의 참여와 화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특별히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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