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율] 2월 3일 장중 원화 강세, 달러 엔 유로 등 전 통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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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3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미국 달러를 비롯한 일본 엔, 유럽연합 유로, 중국 위안 등 주요 통화 가치가 하락하며 원화 강세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미국 달러/원 환율은 1,448.00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5.50원(-0.38%) 하락중이다. 아시아 주요 통화인 일본 엔/원 환율(100엔 기준)도 931.04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82원(-0.30%) 하락했다.

유로/원 환율은 1,709.17원을 기록하며 전거래일보다 3.93원(-0.23%) 내려섰다. 이처럼 엔화와 유로화 모두 원화 대비 약세를 면치 못하며, 원화의 강세 추세가 폭넓게 관찰되었다.

다른 주요 통화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 중국 위안/원 환율은 208.67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0.70원(-0.33%) 떨어졌다. 캐나다 달러/원 환율은 1,059.37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3.13원(-0.29%) 하락했다.

브라질 헤알/원 환율 또한 275.35원으로 전거래일보다 0.94원(-0.34%)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도네시아 루피아/원 환율(100루피아 기준)은 8.63원을 기록, 전거래일 대비 0.05원(-0.58%) 하락하며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

이 같은 주요국 환율의 전반적인 하락은 오늘 장중 외환 시장에서 원화의 대내외적 강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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