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 예방프로그램’ 성료… 조기 관리 체계 강화
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척추측만증 유소견 아동들이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운동을 하고 있다. / 사진=남양주시 제공남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척추측만증 유소견 아동들이 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운동을 하고 있다. / 사진=남양주시 제공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는 4일 겨울방학 동안 척추측만증 유소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척추측만 예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척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 속 예방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는 앞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2,592명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시행했으며, 유소견 판정을 받은 학생들을 다산·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체조, 러닝, 균형 잡기 등 신체 발달 특성에 맞춘 단계별 운동과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해 참여도와 집중력을 높였다.

특히 가정 내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보호자에게 비대면 교육자료를 별도 제공하며 관리 공백을 최소화했다. 2026년에도 관내 26개 초등학교와 협력해 5학년 학생 대상 조기검진 및 예방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춘희 건강증진과장은 “성장기 척추 건강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실효성을 고려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 진료지원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