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태안 서부시장 모습. /사진-태안군▲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태안 서부시장 모습. /사진-태안군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태안군이 설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14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해 태안의 우수한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관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행사 장소는 태안서부·동부시장 등 관내 주요 시장 4개소다.

이 중 서부시장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전 품목에 대해 환급이 진행되며, 동부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 등 나머지 3개소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환급 행사를 운영한다.

소비자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1인당 최대 2만원으로,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환급액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원을,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지급한다. 구입 영수증과 신분증을 갖고 각 시장 내 마련된 환급소(고객쉼터 등)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설을 맞아 품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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