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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사로잡은 'K-메디컬 뷰티'… 그 중심에 선 메이라이 이미라 원장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역대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춘절 연휴(2월 15~23일)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전년 대비 44% 급증한 최대 1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이 ‘관광 회복 승부처’로 전면에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 기간을 외래 관광객 유치의 분기점으로 보고, 도심 전역을 무대로 한 대규모 환대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전통놀이 체험부터 할인·증정 이벤트, 미디어파사드 환영 메시지까지. 서울은 지금, ‘외국인 관광객 맞이 총력전’ 모드에 들어갔다.
( 서울관광플라자에 조성된 설 명절 테마 포토존과 윷놀이 체험 프로그램 / 사진-서울관광재단서울 산 오르면 혜택 쏟아진다… ‘서울 등산관광센터’ DSP 증정
춘절 기간, 서울 등산관광센터 3곳(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서는 외래 관광객 대상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센터 방문객이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등산화·의류 등 안전 산행 용품을 대여하면, 선착순으로 ‘디스커버서울패스(DSP) 헤리티지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패스는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등 국가유산 12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한정판으로, 서울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설계된 혜택이다.
관광안내소가 ‘명절 놀이터’로… 서울 웰컴 위크 가동
서울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관광정보센터와 안내소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웰컴 위크’를 운영한다.
윷놀이·제기차기 같은 설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를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갤러리점 전경/사진-서울관광재단특히 서울관광플라자, 명동, 김포공항,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관광정보센터에서는 비짓서울 SNS 팔로우 인증 시 서울 기념 뱃지, 굿즈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고정식·이동식 관광안내소 16곳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액막이 북어 키링이나 리유저블 백을 받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서울 곳곳을 돌게 만드는 ‘도시형 미션 투어’ 구조다.
복주머니 만들고 떡국 끓이고… 서울컬쳐라운지 명절 체험존
서울컬쳐라운지에서는 설 명절 분위기를 테마로 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복주머니 만들기, 한지 소원등 제작, 아리랑·소고춤 배우기, 민속놀이 체험 등 ‘직접 손으로 해보는 한국 명절 체험’이 마련됐고, 2월 19일에는 자개 공예·K-이너뷰티 테라피, 20일에는 조랭이 떡국 만들기 체험도 예정돼 있다.
공간 전체는 복(福) 문양과 전통 요소로 꾸며진 포토존으로 연출돼 ‘인증샷 명소’ 역할까지 겸한다.
굿즈·할인·사은품까지… 서울마이소울샵 ‘명절 쇼핑 특수’
서울 공식 기념품 숍 서울마이소울샵은 설 연휴를 맞아 할인·증정 판촉전에 돌입했다.
정관장 협업 선물세트, 해치 에디션 마스크팩, 프리미엄 서울 굿즈(인센스·청자 머그잔 세트) 등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신년 연하장을 증정한다. 일부 프리미엄 굿즈는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서울굿즈를 구매하고 있다 / 사진-서울관광재단비짓서울, 중국 SNS 직격 공략… “서울 이렇게 즐겨요”
서울 관광 공식 채널 비짓서울은 웨이보·더우인·샤오홍슈·위챗 등 중국 SNS 채널을 통해 쇼핑, 미식, 야간 관광 정보를 집중 발신한다.
연휴 기간 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 영업 정보부터 4대 궁궐 무료 관람, 을지로 로컬 카페, 낙산공원 야경 명소까지 ‘중국 개별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로 서울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도심 전체가 환영 무드… 미디어파사드까지 ‘춘절 디자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관광플라자 외벽과 실내 미디어파사드에는 복(福) 문양과 한·중 전통 문양을 결합한 환영 메시지가 송출된다.
공항·도심·관광지까지 연결되는 ‘환영 시그널’을 통해, 서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환영받고 있다”는 체감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국의 민족대명절인 설 및 중국의 춘절을 맞이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탬프투어, 명절 체험프로그램,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환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서울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각 관광정보센터 및 관광안내소에 비치될 지역별 스탬프/사진-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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