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숏폼으로 떠도는 내란 재판 …판사 신변·명예 위협 우려도

투어코리아
지난 12월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준공식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시타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공공체육시설 운영 방향을 담은 「2026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 기반 확충과 신규 체육시설 조성, 이용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구민 체감형 체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종합계획은 구민의 일상 속 체육활동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는 4대 추진 분야, 14개 세부 과제를 확정하고, 공공체육시설을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 확충에 주력한다. 특정 계층이나 일부 종목에 치우치지 않도록 공공체육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연령대와 생활 행태에 맞는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상 속 운동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체육시설 조성과 운영 안정화도 2026년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용산구는 생활체육 수요 증가와 종목 다양화 추세에 맞춰 스크린 파크골프장 2개소 조성, 장교숙소 5단지 파크골프장 사용 협의 등 신규 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년층과 어르신 이용 수요가 높은 파크골프는 접근성이 높은 도심형 시설을 확충해 세대별 맞춤형 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 (사진제공=용산구청)이 같은 정책 방향은 이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0월 조성된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은 학교 교육과 지역 주민 생활체육이 함께 운영되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자리 잡았고,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한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은 생활권 중심 체육시설로서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신규 시설 역시 조성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 방식과 관리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체육시설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시설 이용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종합계획의 핵심은 이용자 맞춤형 ‘Life-up 생활체육 지원’이다. 기존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에서 운영하던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을 확대해 도심형 가족 여가 공간인 ‘용산물빛마루’ 어린이 물놀이장을 추가 운영하고, 장거리 이동 없이도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초등 생존수영 무상교육을 추진해 수영을 단순 체육활동을 넘어 생명과 직결된 필수 역량으로 인식하고,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체계적 교육을 통해 물 적응력과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령과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무인 안내기 등 범용 디자인(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시설환경 개선도 지속 추진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신규 시설 확충과 운영 내실화, 안전관리 강화, 맞춤형 지원을 하나로 묶어 구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더 가깝고 편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