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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키움센터 방문 아이들 건의사항 청취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박희영 용산구청장 후암동 소통현장 민원 청취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구민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용산2가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16개 동을 순회하는 2026년 현장소통 프로그램 ‘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기존의 동주민센터 업무보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이 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체감형 소통’으로 전환한 셈이다.
박 구청장은 해방촌오거리 급경사지역을 비롯해 용산2가동, 원효로2동, 이태원2동, 남영동, 후암동, 이촌2동 등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힘을 쏟았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수목 제거 ▲노후 계단 정비 ▲급경사지 도로 열선 설치 ▲공원 내 시설물 안전조치 등 생활 밀착형 민원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와 함께 ▲작은 도서관 운영 확대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어린이 놀이터 조성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 학부모와 상인회 등 다양한 계층의 건의사항도 접수됐다.
현재까지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총 134건으로, 각 소관 부서에서 검토 및 처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구는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반영하고, 중·장기 과제는 별도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용산구는 오는 3월까지 남은 10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행정의 출발점은 항상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만난 작은 불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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