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희망 단지 모집
2025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례 (사진제공=용산구청)2025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례 (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와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역 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단지는 총사업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2,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3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용산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단지 내 부대·복리시설 및 공용부분 보수 ▲에너지 절약 실천사업 ▲장애인 편의시설·자전거 관련 시설·택배시설 설치 및 개선 ▲옥외주차장 증설·보수 ▲경비원 등 단지 내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구는 신청 단지에 대해 사업 검토와 현장조사를 실시한 뒤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대상 사업과 지원금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단지별로 개별 통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용산구청 7층 주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제출 서식은 용산구 누리집 ‘용산소개-구정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해 31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옥상방수 공사, 어린이 놀이터 보수 등 다양한 시설 개선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올해는 화재 안전시설 등 안전 관련 사업을 집중 지원해 구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