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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K-팝·드라마·푸드 등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이 실제 한국여행 수요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이 글로벌 MZ세대가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위에 오르며 아시아 대표 인기 여행지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클룩이 발표한 ‘2026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설문조사 결과, 한국은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종합 5위를 기록했다. Z세대 응답자 사이에서는 일본·호주에 이어 3위에 오르며 젊은 여행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클룩 ‘2026 트래블 펄스‘ 설문조사 인포그래픽지역별 반응도 뜨겁다. 홍콩·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 응답자들은 한국을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로 꼽았다.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외에 방문 희망 국가를 묻는 항목에서도 한국은 홍콩과 함께 종합 4위에 오르며, 특정 유행을 넘어 ‘꾸준히 선택받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여행 지출 의향에서도 한국은 경쟁력이 높았다. 7박 이상 체류 시 평균 지출 의향 금액은 1,668달러로, 일본(1,572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격 경쟁력보다 K-컬처, 미식, 도시 체험 등 ‘콘텐츠 중심 여행지’로서의 매력이 구매 결정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클룩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사 컨설팅·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국가별 수요 맞춤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신사업개발팀을 통해 신규 관광 상품 발굴에도 나서며, 지역 기반 관광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이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트렌디한 목적지’를 넘어 경쟁력 있는 핵심 여행지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방한 수요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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