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챗GPT가 조언해줘서 범행"…GPU 절도범의 황당한 변명

투어코리아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 /사진-LG전자[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LG전자가 차량용 통신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세대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LG전자 VS사업본부는 오는 3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 참가해, 차량 통신용 핵심 부품을 하나로 묶은 ‘스마트 텔레매틱스 통합 모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LG전자 VS사업본부가 MWC에 처음으로 공식 참가하는 자리다. 회사는 자율주행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는 흐름 속에서, 완성차 브랜드와 통신사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가 아닌, 주요 B2B 고객 중심의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한다.
신제품은 차량 외부와 신호를 주고받는 안테나와, 이를 차량 내부 시스템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통신 제어 장치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5G를 비롯해 위치정보, 차량 간 통신, 위성 기반 네트워크 등 다양한 통신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며, 차량 설계 공간을 줄이고 시스템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해당 솔루션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차량(AIDV) 시대에 대비한 통신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 사장은 “차량용 통신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글로벌 1위 수준의 텔레매틱스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