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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이둥이 / 사진- 국가유산진흥원[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궁궐을 좋아한다면 활동비 지급은 물론, 축전 기간 동안 주요 궁궐 무료입장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 자원활동가(궁이둥이)’ 모집에 지원해보자. 현장에서 관람객을 직접 만나고, 궁궐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궁궐 덕후’들에게는 특별한 봄 경험이 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6 봄 궁중문화축전’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활동가 ‘궁이둥이’를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인원은 축제 기간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서울 주요 궁궐, 종묘 등에서 관람객 안내와 관람객 응대, 프로그램 안내, 현장 운영 지원,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을 직접 응대하며 우리 궁궐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소개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2026년 봄 궁중문화축전은 ‘궁과 묘, 예술이 되다’를 주제로, 각 궁궐과 종묘가 지닌 역사성과 예술적 요소를 현대적 콘텐츠로 풀어낸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궁이둥이’로 선발된 인원은 4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축전 전반에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2007년 이전 출생자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3월 27일 발표된다.
활동자에게는 공식 활동복과 교통비 성격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축전 기간 동안 주요 궁궐 4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모든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1365 자원봉사포털 연계 봉사 확인서가 발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마련된다.
진미경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팀장은 “궁이둥이는 단순 지원 인력이 아니라 축제를 함께 완성해가는 동반자”라며 “궁궐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이 궁중문화의 매력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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