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전주비전대, 싱가포르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전공 연계 실무 역량 강화

투어코리아
지난 2025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모습. /사진-화순군[투어코리아=유정석 기자]
전남 화순군이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 ‘달집태우기’ 행사를 3월 2~3일 이틀간 연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7개 면이 참여해 마을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분산 개최된다. 3월 2일에는 춘양면·이양면·백아면·동복면·동면에서, 3월 3일에는 도곡면과 도암면에서 각각 열린다.
행사장은 우봉리 마을회관 광장(춘양면), 이양면 복지회관 광장, 화순온천 주차장(백아면), 천변리 해운교 일대(동복면), 천덕리 일원(동면), 도곡면 누리관 광장, 도암면 복지회관 광장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공간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에서는 해가 지기 전부터 소원지 쓰기와 지신밟기 같은 전통 체험을 비롯해 풍물패 공연,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 등 공동체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을 어르신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함께 어울리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 점화는 3월 2일 백아면 18시, 동복면·이양면 18시 30분, 춘양면·동면 19시에 차례로 진행되며, 3월 3일에는 도곡면과 도암면에서 18시 30분에 불을 밝힌다.
이정석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달집에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새해에는 군민 모두에게 건강과 화합,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