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행정통합 보류 불구 ‘서부권 통합발전’논의 지속
안성렬 경북도 정책기획관(가운데)이 구미시청에서 경북 서부권 4개 시군 관계자들과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안성렬 경북도 정책기획관(가운데)이 구미시청에서 경북 서부권 4개 시군 관계자들과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경상북도가 국회 법사위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보류된 것과는 별개로 행정통합에 대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국회를 계속해서 설득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도는 25일, 구미시청에서 도청 간부들과 서부권 4개 시군(김천․구미․상주․칠곡)주요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행정통합을 전제로 한 주요사업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서부권 지역 정책협의회에서는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영남권 공동발전 신이니셔티브’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통합 특별법안에 포함된 인공지능(AI), 방산, 모빌리티 부품산업 등 특례를 활용한 대구경북의 미래 신산업 구상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렬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은 “시군 현안이 곧 경북도의 현안인 만큼 도와 시군은 한 몸처럼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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