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 '우수기업' 선정···최대 규모 상생 모델 제시
한국전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한전한국전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한전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한국전력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참여 기업 233곳 중 31곳이 최종 우수기업으로 뽑혔으며, 한전은 15개 전 지역본부가 참여해 236개 협력업체를 지원하며 최대 규모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강원본부와 경남본부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강원본부는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협업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시행했고, 경남본부는 자체 안전 전문인력을 활용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안전보건 세미나를 진행하며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한전은 소규모 건설공사에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지원을 확대하고, 120억원 미만 공사에 안전관리자 인건비를 지원하는 '안전강화비' 제도를 신설했다.

또한 근로자가 작업 중지를 요청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자율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지난해 '중대재해 ZERO'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의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발주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한전은 올해 건설본부까지 상생협력사업 참여를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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