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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나눔복지 실천 모습/사진=보성군[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운영하는 경로당을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지난 4일 출발했다. 이로써 사랑의 밥차는 11년 째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됐다.
'사랑의 밥차'는 이날 벌교읍 상장경로당에서 상장마을과 지음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 복지를 실현했다.
‘사랑의 밥차’사업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한다. 군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 사업을 시작, 보성군의 대표적인 복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군은 이뿐 아니라 치매 예방 교육, 마음 상담 서비스, 이동 빨래방, 실버 음악 교실 등 보건소와 복지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의 밥차’사업은 지난해까지 30명 이상인 경로당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인원이 적은 경로당도 인근 경로당과 통합해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꿨다.
사랑의 밥차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여름철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올해는 보성군 내 30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식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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