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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취업날개 포스터/서울시 제공[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곧 있으면 회사 면접인데 무엇을 입고가지? 걱정마세요. 면접날 반듯하게 차려 입고 싶은 마음에 취업 날개를 달아드리겠습니다.”
서울시가 올해에도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 위해 취업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취업날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등록지가 서울이 아니라도 서울에 거소를 둔 청년이 공공요금 납부고지서, 고시원 또는 기숙사 입주확인서 등 증빙자료만 제출하면 모두 서울시 거주로 인정, 이용할 수 있다.
'취업날개'를 이용한 청년은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총 38만 명. 만족도도 평균 97.9%를 기록, 취업 날개는 서울 청년들의 ‘구직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올해 ▴중랑구(태릉점) ▴송파구(송파점) ▴서대문구(신촌홍대점)에 신규 지점을 추가로 열었다. 이에 총 15개 지점에서 연말까지 6만여 명에게 취업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
15개 취업날개 운영업체는 착착(종로), 달콤정장(성북), 슈트갤러리(회기), 열린옷장(건대성수), 드림윙즈(신촌홍대), 가온핏정장(영등포), 야베스컬렉션(이수), 강동원정장(천호) 체인지레이디(왕십리, 강남), 스완제이(노원, 신림), 달콤정장(태릉), 정장명가(송파), 마이스윗인터뷰(신촌홍대)이다.
취업날개 이용 대상은 올해부터 체험형 인턴 면접, AI 면접, 비실시간 영상 면접까지 확대했다.
따라서 ▴단기간 직무를 경험하는 형태의 ‘체험형 인턴’ ▴온라인 ‘AI 면접’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영상 등 파일을 제출하는 ‘비실시간 영상 면접’ 등도 정장을 대여할 수 있게 됐다.
‘취업날개’는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면접 정장 대여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통합회원 가입 후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 ‘취업날개’ 메뉴에서 원하는 업체를 선택,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에약 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처음 이용 시에는 신체 치수 측정을 위해 업체를 방문해야 하지만 두 번째 이용부터는 추가 방문없이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도 수령 가능하다.
정장은 ▴1회 대여에 3박4일 간 ▴연간 최대 10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 포함 넥타이․벨트․구두 등도 모두 무료로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 3~4일차 또는 대여 종료일로부터 5일 이내 추가 면접이 있는 경우에는 예약시스템을 통해 연장도 가능해 여러 건의 면접이 모두 끝난 후 대여 물품을 반납할 수도 있다.
다만 반납 기일을 초과할 경우 최대 1만 원의 연체료(대여업체 자율 결정)가 부과 될 수 있는 데, 이용자의 귀책 사유가 아닌 불가항력적인 경우에는 증빙자료 제출시 연체료가 면제될 수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의무복무로 늦어진 취업 준비를 하는 ‘제대군인’을 위해 군 복무기간에 따라 이용 연령 최대 3년까지 연장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제대군인에 대한 서비스 연령 상한은 ▸ 2년 이상 복무 제대군인 3년, ▸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 재대군인 2년, ▸ 1년 미만 복부 제대군인 1년이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취업날개 서비스는 취준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 겪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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