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환, 고양특례시 리셋…‘스포츠 도시경제 전략’ 비전 제시
장제환 고양시장 예비후보/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장제환 고양시장 예비후보/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장제환 예비후보는 고양특례시를 ‘글로벌 익스트림 스포츠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World Extreme Sports Games) 창설과 세계위원회 총본부 고양 설치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고양시를 리셋하고 산업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는 문화·스포츠 산업을 도시경제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4년 주기의 국제 종합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고양을 글로벌 스포츠 산업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고양시 리셋” 핵심 전략-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장제환 예비후보가 제시한 정책의 핵심은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창설이다.

▲세계위원회 총본부 고양 설치 ▲4년 주기 국제대회 개최 ▲글로벌 기업과 국제 스폰서십 계약 ▲방송·OTT 중계권 계약을 통한 스포츠 산업 수익 창출 등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

그는 “올림픽이나 월드컵과는 다른 젊은 세대 중심의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며 도시 브랜드와 경제 효과를 동시에 만드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회를 통해 ▲스포츠 관광 ▲스포츠 콘텐츠 산업 ▲스포츠 장비·테크 산업을 결합한 ‘스포츠 기반 도시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장 예비후보는 대회 종목을 4대 익스트림 스포츠 카테고리로 구성해 글로벌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첫째 스트리트·어반 종목으로 도심 공간을 활용한 스포츠다.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파쿠르, 인라인 프리스타일, 브레이킹·어반 스포츠로 고양시 도심과 공원을 활용해 도시형 스포츠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수상·레저 종목으로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프리스타일, 카이트서핑, 플라이보드, 패들보드 레이스 등으로 한강과 인근 수상 인프라를 활용해 수상 스포츠 관광 산업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셋째 공중·항공 종목으로 스카이다이빙, 윙슈트 비행, 패러글라이딩, 드론 레이싱, 에어쇼 익스트림 등으로 항공 스포츠와 드론 스포츠를 결합해 첨단 스포츠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넷째 e-익스트림 종목으로 디지털과 스포츠를 결합한 미래형 스포츠인 VR 익스트림 스포츠, e-드론 레이싱, e-모터스포츠, 메타버스 스포츠 대회로 이는 게임·XR 산업과 연결되는 새로운 스포츠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스포츠 산업을 도시경제로

장제환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을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도시 경제 전략으로 설명했다.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스포츠 관광 도시로 해외 선수·관람객 유치, 스포츠 관광 산업 확대, 미디어·콘텐츠 산업 성장, 국제 방송 중계권, OTT 스포츠 콘텐츠 시장 진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스포츠 기업 유치, 장비 제조, 스포츠 테크 기업, e스포츠·XR 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스포츠 이벤트 산업, 미디어·마케팅 분야 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족도시 고양의 기반을 다진다.

장제환 예비후보는 “고양시는 수도권의 배후도시가 아니라 세계 스포츠 산업과 문화가 모이는 글로벌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를 통해 고양을 스포츠 콘텐츠 산업의 중심 도시로 리셋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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