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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9곳을 새로 선정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사업은 인지도는 낮지만 독특한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곳을 발굴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9곳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 논산의 강경근대역사거리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안동 만휴정 ▲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춘천 실레마을 ▲ 단양 온달관광지 ▲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제주별빛누리공원이며, ▲ 해남 산이정원(연장 지원 대상지) 등이 낙점받았다.
김석 국민관광실장은 “국내에는 아직 덜 알려진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다”며, “선정된 관광지들이 초광역 단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지사를 거점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소개
논산 강경근대역사거리
한국관광공사 제공일제강점기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근대 상업·주거 유산 밀집 지역으로 근대 건축물, 옛 금융·상점 시설 등이 보존·활용되어 역사 문화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현재는 근대 문화와 ICT를 연계하여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조성·운영 중이다..
거창산림레포츠파크
한국관광공사 제공경상남도 최북단 백두대간의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짚코스터, 로프어드벤처, 등반체험 시설 등의 산림 레포츠 콘텐츠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험–숙박–휴식이 한 공간에서 완결되는 복합 산림 관광자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안동 만휴정
한국관광공사 제공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안동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드라마(미스터션사인) 등 여러 콘텐츠 노출로 대중적 인지도가 있으며 입지적‧공간적 특성이 상징성(선비정신과 재난극복)과 결합해 관광지로서 확장 가능이 크다.
지난해 산불 당시 피해 없이 보존되어 ‘기적과 희망의 상징 공간’이라는 서사적 가치로 확장됨.
시흥 해양생태과학관
한국관광공사 제공해양 동물의 구조와 치료, 갯벌·연안습지 등 지역 특화 해양 생태계 교육·체험,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전시·연구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복합 연구 및 교육·문화 시설이다.
춘천 실레마을
한국관광공사 제공소설가 김유정의 고향이자 ‘동백꽃’, ‘봄봄’ 등 소설의 배경마을이다. 김유정 문학촌, 책과 인쇄 박물관, 실레이야기길 등 문학·출판·공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도보권 내에 집적 돼 있는 고밀도 문학 테마형 관광지이다.
단양 온달관광지
한국관광공사 제공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문화유적과 더불어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주제로 고구려 문화를 학습할 수 있는 전시시설이 있다. 단양군 대표 지역축제인 ‘온달문화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다양한 사극드라마의 촬영지로 사용된 문화·자연·역사가 어우러진 복합관광지이다.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다이노키즈월드
한국관광공사 제공공룡을 테마로 한 실내 놀이시설과 야외 체험공간이 결합된 구조로 보석박물관, 가족공원, 롤 글라이더 등 복합 체험 콘텐츠를 갖춘 가족·아동 중심 체험형 관광지이다.
제주별빛누리공원
한국관광공사 제공제주시 직영 천문대로, 한라산 중턱에서 제주의 맑은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낭만적인 야간관광 명소이다.
최첨단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측하고, 천체 투영실 프로그램과 4D영상관 체험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배우는 교육적이고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해남 산이정원
한국관광공사 제공해남군 산이면에 조성 중인 ‘친환경 정원도시’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미래세대가 살아갈 미래환경을 꿈꾸는 정원이라는 두 가지의 비전으로 조성 중이다.
전남 최초의 식물원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민간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해남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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