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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족용체험장 Ⓒ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관광객들이 지난해 강원도 속초시 관내에서 지출한 관광소비액은 6,484억원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고려대학교 융합연구원 디지털혁신연구센터(센터장 이영환)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과 강원관광재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로, 이는 2024년 보다 269억 원 늘어난 것이다.
영랑호 자전거 체험 Ⓒ투어코리아강원 도내 시·군 중 증가액 면에서는 1위, 증가율은 4.32%로 도내 상위권(5위)을 차지해, 도내 주요 관광도시 가운데에서도 소비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는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도 지난해 외지인 관광객 약 2,600만 명으로 도내 시군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22만 명 증가한 것이며, 증가 규모는 2위로 분석됐다.
외지인 관광객 증가율도 4.94%로 상위권(5위)을 차지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규모도 도내 3위로 나타나, 속초시가 내국인 중심 관광지에서 국제적 관광지로 입지를 넓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속초시는 주민 1명당 약 326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구조로 나타나 강릉·원주·춘천 등 주요 도시보다 높은 관광 집중도를 보였다.
청초호 풍경 Ⓒ투어코리아이는 도내 주요 도시 가운데 인구 대비 관광객 유입이 높은 관광 특화 도시 구조를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속초시는 관광 산업 성장 성과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산업과 지역사회 상생 정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 수입을 활용한 공영주차장 확충, 관광지 환경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주민 체감형 관광정책을 통해 관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 관광이 양적으로나, 소비와 체류 측면에서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 인프라 개선, 관광 수용력 관리 등을 통해 우리 속초가 대한민국 관광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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