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옥구공원 ‘옥구목공체험장’프로그램 가동
옥구목공체험장 목공체험 모습/사진=시흥시옥구목공체험장 목공체험 모습/사진=시흥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경기 시흥시의 옥구공원 내 옥구목공체험장에서 시민을 위한 맞춤형 목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오늘(1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공 초보자무터 전문적인 제작을 희망하는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 다양한 목공 문화 확산과 시민 여가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들에게 목공의 매력을 소개하고, 창작의 기쁨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옥구목공체험장은 나무가 주는 따뜻함 속에서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치유와 집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매년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시흥시의 대표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목공 체험은 다양한 공구를 활용해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손을 활용한 활동은 공간 지각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우드버닝 체험과 스테인(채색체험)을 포함한 원데이 클래스 ▲기계사용을 통한 실용가구 제작 수업 등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시간 과정이다. 나무 표면을 태워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우드버닝’과 나뭇결을 살려 색을 입히는 ‘스테인 채색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독서대, 커피 캐리어, 타일 냄비받침, 책꽂이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제작해볼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에 운영되며, 토요일 수업은 매월 1주와 3주에 격주로 진행된다.

체험에 사용하는 목재는 시흥시와 함께 운영하는 ‘나눔 목공소’에서 직접 재단한 재료를 활용한다.

체험료는 1인당 2,000원이며(재료비 별도), 시흥시민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통합예약시스템 ‘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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