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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풍무역세권 조감도[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김포도시공사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김포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정책적 결단을 바탕으로 대형 호재들을 잇달아 확정 지으며, 성공적인 사 업 완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풍무역 일대는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를 완벽히 갖춘 ‘자족형 명품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김포시의 끈질긴 협의와 실행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받는다. 시와 공사, 인하대 등은 지난 3월 4일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부지제공협약’을 체결하며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로드맵을 공식화했으며, 향후 공사와 인하대측은 월1회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적극 공조해 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3월 10일, 김포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해온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이 전해지면서 풍무역세권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분양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구내 총 5,937세대 중 이미 2025년에 3,551세대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으며, 2026년에는 ▲4월 B1블록(BS한양) ▲5월 C5블록(호반건설 주상복합) ▲7월 B4블록(호반산업) 등 총 2,386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5호선 연장 확정과 메디컬캠퍼스 조성 본격화에 따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 또한 김포시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2025년 11월 확정된 ‘(가칭)풍무역초’와 단설유치원인 ‘(가칭)풍무역유’는 입주 시기에 맞춘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로써 단지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환경이 완성되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역 경제와의 상생 노력도 돋보인다. 공사는 김포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침에 따라 관내 인력 및 장비를 우선 활용하도록 시공사에 적극 권고해 왔다. 그 결과, 전체공사비 약1,900억원 중에서 현재 기준 부지조성공사 하도급 계약액 449억원 중 약 55%에 해당하는 248억원을 김포 지역 업체와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률은 약 25%로, 사업구역 내 풍무역 2번 출구 연결통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26년 농번기 전 농배수로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여 농업용수 통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보상 및 이주 지연, 건설 경기 침체 등 여러 위기를 김포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극복하며, 이제 풍무역세권은 김포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시의 강력한 추진력과 공사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민관 협력의 결정체”라며 “단순히 아파트를 짓는 것을 넘어, 대학병원과 초등학교,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모두 갖춘 김포의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시민들께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선사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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