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봄꽃 길 따라 5km 걷기…광양, 봄 힐링 행사 연다
전남 광양 배알도 섬 정원/사진-광양시전남 광양 배알도 섬 정원/사진-광양시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남 광양시가 봄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섬진강 일대를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변 풍경을 즐기며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행사로,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출발지는 배알도 수변공원이다.

코스는 남파랑길 49코스 일부 구간을 활용한 약 5km 거리로 구성됐다. 태인도 수변공원과 배알도 섬정원, 윤동주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 윤동주 시 정원 등을 차례로 둘러본 뒤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형 동선이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광양시청 홈페이지나 ‘MY광양’ 모바일 앱, 또는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섬진강 일대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느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가 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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