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예비후보, 관광·치유·한국학으로 산청 판 바꾼다
환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 /사진-유명현 후보환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 /사진-유명현 후보

[투어코리아=김용훈 기자]경남 산청군수 예비후보인 유명현 후보가 관광과 치유, 한국학을 축으로 한 산청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환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축, 동의보감촌 중심 세계적 휴양도시 조성, 선비문화연구원 경남 한국학연구원 승격을 3대 핵심 구상으로 내놓고 산청 성장축을 새로 짜겠다고 밝혔다.

환지리산권 관광벨트 구상은 지리산권을 체류형 산악관광 거점으로 묶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례·남원·하동·산청·함양을 아우르는 관광벨트를 만들고, 남해안권 해양관광과 연계한 환지리산권 체류형 관광 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지리산 케이블카, 자율주행 버스와 산악용 트램, UAM 버티포트, 접근성 개선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과 시천면 일원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리트리트 조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한방치유 자산과 지리산 자연을 결합한 투트랙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의보감촌을 대한민국 제1호 치유관광산업지구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시천면 일원에는 프리미엄형 치유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리트리트 운영사 유치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선비문화연구원 승격안은 산청을 경남 한국학 중심지로 세우는 데 방점이 찍혔다.

유 후보는 산청 선비정신과 남명 조식을 토대로 선비문화연구원을 도립 경남 한국학연구원으로 승격하고, 도내 민간 소장 고문헌 20만 점 전수조사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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