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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모습/사진=남원시[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 대회는 ‘10회’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더욱 확장된 글로벌 무대와 파격적인 혜택으로 전국의 시니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년 연속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여성까지 문턱을 넓힌 글로벌 행사로 치러진다.
지난해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모습/사진=남원시참가 자격은 만 60세 이상(1966. 4. 30. 이전 출생)의 대한민국 여성은 누구나 가능하다.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여성은 만 55세 이상(1971. 4. 30. 이전 출생)부터 도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접수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접수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구술을 정리해 원고 작성을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소외됨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모습/사진=남원시선발 방식은 외형적인 모습보다 그분들이 살아온 ‘시간의 깊이’를 들여다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4. 7.)에서는 전체 100점 중 무려 75점을 ‘에세이(삶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배정했다.
다세대 가정이 어울려 사는 따뜻한 풍경이나 이웃과 나누는 소박한 재미, 역경을 딛고 일어선 고난 극복기 등 진솔한 삶의 기록이 가장 강력한 심사 기준이 된다.
지역사회 공헌도(10점)와 신노년 문화 선도력(15점) 등도 평가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 16명을 엄선하게 된다.
본선 무대(4. 30.)에서는 예선 점수 중 에세이 점수(10점)와 현장 심사 점수(90점)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단순히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 대처하는 ‘지혜’와 사회의 어른으로서 갖춰야 할 ‘품격(존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정한 이 시대의 춘향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모습/사진=남원시시상 규모는 역대급이다. 대상 시상금을 전년 대비 대폭 올려 500만 원을 수여하며, 금상(100만 원), 은상(70만 원), 동상(50만 원), 특별상(각 50만 원, 2명) 등 풍성한 시상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기관 추천 포상제’는 대상 수상자를 배출한 추천 기관(전국 노인복지관 등)에 상금의 20%인 1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전국 단위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는 말처럼,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삶이 하나의 예술이 되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원에서 시작된 이 황금빛 도전이 전 세계 시니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지원서 접수는 4월 3일까지 남원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시거나, 우편, 이메일 등을 이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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