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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안산시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안산의 해양 관광 매력을 집중 알렸다/사진-투어코리아[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안산시가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19일~22일 열리는 ‘202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 바다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산의 바다, 일상을 품다’를 주제로 꾸며진 관광홍보관은 해양 풍경과 축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안산만의 여행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보관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관광 안내존을 비롯해 ▲탄도 바닷길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으로 나뉘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안산홍보 부스 내 탄도 바닷길 포토존이 마련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사진-투어코리아특히 대부도 소금을 활용한 입욕제 만들기 체험과 ‘안산12경’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의 흥미를 더했다.
관람객의 흥미를 끄는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끌었다. 안산시는 관광 명소를 알리기 위해 게임도 마련했다. 이 게임은 테이블 위에 ‘안산 여행의 매력 속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시화호, 대부도 등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단순한 놀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관광지를 인지하도록 설계된 콘텐츠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게임도 마련, 관심을 모았다 /사진-투어코리아벽면에는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동주염전, 다문화거리, 안산갈대습지, 김홍도길, 수암봉과 안산읍성, 호수공원, 바다향기수목원 등 안산12경이 한눈에 정리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바다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자원을 시각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안산홍보 부스에서 안산 12경을 소개했다. /사진-투어코리아안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 관광뿐 아니라 대표 축제도 함께 알렸다. 특히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총 80여 개 공연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개막 공연으로는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가, 폐막 무대에는 캐나다 공연팀의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어 국내외 관람객의 기대를 모은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공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이와 함께 안산시는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2026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자연을 즐기는 코스부터 체험형 프로그램, 그리고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활용한 해양 연계 코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바다 위를 이동하며 생태와 풍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뱃길 코스는 기존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로 주목받는다.
내나라여행박람회 안산홍보부스에서 관람객이 안산 여행정보를 제공받고 있다/사진-투어코리아안산시는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 ‘보는 관광’을 넘어 ‘참여하고 머무는 관광’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바다를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 거리예술 축제, 체험형 시티투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안산시는 관광 안내 자료와 홍보물을 제공하며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축제, 체험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안산의 해양 관광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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