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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의 배경이 된 단종의 역사와 영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강원관광재단이 단종의 삶과 흔적을 직접 따라가며 체험할 수 있는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을 선보이며, 영화 감동을 현실 여행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오는 4월 4일과 5일, 이어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원 인문학 테마 여행’을 운영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최대 100명으로 제한되며, 참가자 선택에 따라 당일형과 1박 2일형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당일 일정은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장릉과 청령포, 선돌, 서부시장 등을 둘러보며 단종의 흔적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보다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된 1박 2일 코스는 영월에 더해 정선 지역까지 확장된다. 관풍헌, 아리랑박물관, 아라리촌 등이 포함돼 인문학적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공연 콘텐츠도 함께 진행된다. 판소리 해설과 배우의 연기가 결합된 창작 마당극이 펼쳐지며, 영화로 익숙해진 단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특히 JTBC ‘풍류대장’ TOP3 출신 가수 서진실이 소리꾼으로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화 흥행 이후 영월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종의 삶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2024년부터 ‘관동별곡’, ‘김유정 문학’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관광과 접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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