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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전남 구례군 화엄사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화엄매(홍매화)’가 절정을 맞은 가운데, 사진 콘테스트 접수 기간이 연장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는 ‘2026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제6회 구례 화엄사 화엄매(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기존보다 1주일 연장해 오는 4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화엄사 화엄매(흑매)와 빛내림 풍경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해발 450m에 위치한 화엄사 화엄매는 매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명소로, 지리산의 거센 산바람과 혹독한 계절을 견디며 오랜 세월 고고한 자태를 유지해 지난 2024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화엄사의 홍매화의 이름이 화엄매, 흑매화로도 불리우고 있다. 또한, 1967년에 올벚나무, 2007년에는 들매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다.
화엄사가 최근 10년간 개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첫 개화는 평균 3월 10일 전후, 만개 시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초로 나타났다. 가장 빠른 개화는 2021년 2월 25일, 가장 늦은 개화는 2025년 3월 21일로 기록됐다. 올해는 3월 6일 첫 개화 이후 28일 만에 만개해 최근 평균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화엄사 화엄매(흑매)를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사진인들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이번 콘테스트 촬영 기간은 2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로 연장됐으며, 촬영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참가 부문은 프로 사진(DSLR·DSLT)과 휴대폰 카메라 일반 부문으로 나뉘며, 출품은 개인당 2점 이내로 4월 12일 자정까지 제출하면 된다.
화엄매(흑매)를 찾아온 산새의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수상작은 4월 27일 오전 9시 화엄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프로 부문 대상(총무원장상)에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상금이 마련됐다. 휴대폰 부문 역시 최고 100만원 상금을 비롯해 다양한 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가 주최하고, 홍보기획위원회가 주관하며, 구례군과 전라남도 관광재단, 화엄사 템플스테이가 후원한다.
화엄사의 전통기와 지붕과 화엄매의 어울림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한편 화엄사 측은 화엄매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약 40만 명이 방문했으며, 홍매화로 인한 홍보 효과는 약 78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엄사 누리집 라이브캠의 실시간 캡쳐 모습 / 사진_투어코리아 유지훈 기자화엄사 관계자는 “홍매화 개화 상황은 화엄사 누리집 라이브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봄의 정취를 사진으로 기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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