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1억 원 후원… "초코파이의 '정(情)', 교실을 바꾸다"

[투어코리아=최인철 기자] 오리온그룹이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6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리온재단 김부곤 사무국장,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옹호실 남상은 실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후원금은 참여 학급·학교 시상 등 캠페인 운영 전반에 전액 활용된다. 한 해 동안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앞장선 학생들을 격려하는 최종 시상식에서는 오리온재단 이사장상과 부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학생들이 직접 학급 규칙을 만들고 실천하며 평화로운 교실 문화를 가꿔나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2012년 첫발을 뗐다. 2023년부터는 사이버 폭력 예방까지 영역을 확장한 시즌 2로 새롭게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전국 5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직접 참여했다. 정규 교과와 연계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현장 활용도와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학급별로 신청할 수 있다.

오리온그룹은 캠페인의 취지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정(情)' 문화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여덟 차례 연속 후원을 이어왔다. 누적 후원액은 총 10억 원에 달한다.

오리온 초코파이의 상징인 '정(情)'은 단순한 마케팅 슬로건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 사이의 유대와 배려를 키우는 실천적 가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 후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교실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는 오리온의 진심이 담겼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학생들 스스로 교실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일상 속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리온의 따뜻한 정(情)이 학교 안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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